스트레스 악순환을 끊는 과일·채소 섭취! 클렌즈주스로 간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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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악순환을 끊는 과일·채소 섭취! 클렌즈주스로 간편하게
  • 임요희 기자
  • 승인 2017.11.06 17: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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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한 방울, 시럽 한 방울 들어가지 않은 100% 착즙주스, 더로우주스
하루권장 과일·채소 섭취량에 맞추어 손쉽게 과일과 채소를 섭취할 수 있는 더로우주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DB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우리는 하루에 얼마나 많은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고 있으며, 얼마나 더 먹어야 할까?

최근 신한대 배윤정 교수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한국 성인여성의 하루 과일·채소 섭취량은 세계보건기구(WHO) 권장량인 500g을 한참 밑돌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배 교수는 조사대상자인 65세 미만 여성 2010명을 세분해 스트레스가 거의 없다고 느끼는 스트레스 비(非)인지 그룹(211명), 조금 있다고 느끼는 스트레스 저(低)인지 그룹(1223명), 비교적 심하게 느끼는 스트레스 중(中)인지 그룹(488명), 스트레스를 심하게 느끼는 스트레스 고(高)인지 그룹(88명)으로 구분했다.

이들 가운데 스트레스 고인지 그룹 여성은 하루에 섭취하는 전체 식품 중 과일의 점유율이 12.1%에 불과했다. 반면 스트레스 비인지 그룹 여성의 과일 점유율은 18.1%였다.

또한 스트레스 고인지 그룹 여성 3명 중 2명(66.5%)은 하루권장 과일·채소 섭취량(500g)을 채우지 못했다. 이 결과는 스트레스로 인해 과일 섭취량을 줄어듦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스트레스를 받을수록 과일과 채소를 더 많이 섭취해야 한다. 호주 시드니 연구진이 성인 6만 명을 대상으로 4년간 관찰한 결과 하루 3~4회 채소와 과일을 섭취한 이들은 하루 1회 미만 섭취한 이들에 비해 스트레스 발생 정도가 12%가량 낮았다.

특히 하루 5~7회 채소와 과일을 섭취한 여성의 경우에는 1회 미만으로 섭취한 여성에 비해 스트레스 발생빈도가 23%나 낮게 조사되었다.

이는 채소와 과일에 든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성분이 체내 산화 스트레스와 염증반응을 억제하고 신경이 손상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스트레스로 인해 과일과 채소의 섭취량이 줄어든다면, 체내 산화 스트레스와 염증반응을 억제하는 영양소를 섭취하지 못하게 되어 스트레스에 대한 악순환이 계속된다.

일상생활의 바쁨으로 인해 생채소, 생과일을 먹기 힘들다면 시중에 나와 있는 클렌즈주스, 해독주스를 이용해서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는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다.

이러한 클렌즈주스는 생채소 생과일을 제외한 어떤 성분도 넣지않고 그대로 착즙한 제품이기 때문에 흡수율도 우수하다.

시중에 있는 클렌즈주스를 구입할 때에는 100% 생과일을 그대로 담은, 다른 성분이 전혀 들어가 있지 않은 주스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한데, 산지 영농인으로부터 공수 받은 신선한 재료로 클렌즈주스를 만드는 ‘더로우주스’ 측은 “물 한 방울, 시럽 한 방울 들어가지 않은 100% 착즙주스를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맛있는 주스를 통해 건강을 선물하고 싶다”는 각오로 더로우주스는 각각의 클렌즈주스 영양성분을 1회 제공량(200ml)당 함량을 1일 영양소 기준치 비율과 비교해 투명하게 밝히고 있어 하루권장 과일·채소 섭취량에 맞추어 손쉽게 과일과 채소를 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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