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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여행] 브리티시컬럼비아, “대자연의 숨결을 따라서...”빅토리아, 캠벨리버, 그레이트 베어롯지 등 가을 캐나다 여행지
양광수 기자 | 승인 2017.10.12 09:55
캐나다는 대자연을 느끼기에 최고의 여행지로 다른 어떤 지역에서도 볼 수 없는 풍경을 여행자에게 선사하고 있다. 사진/ 캐나다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여행은 떠나는 사람마다 각자의 삶과 닮아있다. 어떤 사람은 붐비는 도심 속 쇼핑을 위해 여행을 떠나고, 어떤 사람은 세계 문화 유적 속 과거를 옅보기 위해 여행을 떠나기도 한다.

그리고 어떤 사람은 대자연 속 생명의 흐름을 되돌아보기 위해 여행을 하기도 한다. 캐나다는 이 대자연을 느끼기에 최고의 여행지로 9월부터 11월까지 다른 어떤 지역에서도 볼 수 없는 풍경을 여행자에게 선사하고 있다.

브리티시컬럼비아는 동쪽으로 캐나다 로키산맥과 인접해 있고, 서쪽으로 태평양과 맞닿은 여행지이다. 사진/ 캐나다관광청

그중에서도 브리티시컬럼비아는 동쪽으로 캐나다 로키산맥과 인접해 있고, 서쪽으로 태평양과 맞닿은 여행지이다. 수려한 풍경 속에 다양하고 멋진 산맥과 하천들 그리고 자연과 도시의 생활이 융합된 이상적인 여행지로 여행자의 발길을 머물게 하고 있다.

빅토리아는 캐나다에서도 가장 유명한 꽃의 정원인 부차트가든이 있는 여행지이다. 광활한 캐나다 대지에 끝없이 펼쳐진 화려한 꽃의 축제를 볼 수 있다. 더불어 빅토리아 나비정원에서는 수백종의 아름다운 문양의 나비를 감상할 수 있어 이색적인 감동을 느낄 수 있다.

빅토리아는 캐나다에서도 가장 유명한 꽃의 정원인 부차트가든이 있는 여행지이다. 사진/ 캐나다관광청

빅토리아에서 약 17km 떨어진 곳에는 골드스트림 주립공원이 있다. 이곳은 오랫동안 잘 보호된 온대우림 지역으로 세계적인 연어 회귀지역으로 유명하다. 매년 가을이 되면 은연어, 백연어, 대형왕연어 등이 무리를 이뤄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낚시를 즐기던 즐기지 않건, 연어를 좋아하든 좋아하지 않든 이곳에서는 그 수를 가늠할 수 없을 만큼 가득한 연어가 진풍경을 이룬다. 코위찬 베이로 이동하면 배를 대여해 게잡이 체험이나 낚시를 즐길 수 있기도 하다.

골드스트림 주립공원에서는 매년 가을이 되면 은연어, 백연어, 대형왕연어 등이 무리를 이뤄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진/ 캐나다관광청
캠벨리버 인근의 존스톤해협의 켈시만에는 범고래와 돌고래, 바다표범들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캐나다관광청

캠벨리버 역시도 회귀연어를 볼 수 있는 세계 연어의 수도로 잘알려진 여행지이다. 이곳에서는 카약을 타고 캠벨리버 하류를 투어하거나, 잠수복을 입고 스노클링도 즐겨보는 이색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캠벨리버 인근의 존스톤해협의 켈시만에는 범고래와 돌고래, 바다표범들을 만나볼 수 있다.

그레이트 베어롯지는 브리티시컬럼비아뿐만 아니라 캐나다, 전 세계에서도 가장 넓은 야생동물 보호지역 중 한 곳이다. 수 만 마리의 새가 무리 지어 날아다니는 장관이나 강가에서 한가롭게 휴식을 취하고 있는 바다사자는 이곳에서는 평범한 일상이다.

경험 많은 베테랑 가이드와 함께하는 큰곰투어는 큰곰이 빈번히 출몰하는 포인트를 찾아 선박이나 도보로 이동하는 투어이다. 사진/ 캐나다관광청

그레이트 베어롯지라는 이름답게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투어는 바로 큰곰 관찰투어. 경험 많은 베테랑 가이드와 함께하는 큰곰투어는 큰곰이 빈번히 출몰하는 포인트를 찾아 선박이나 도보로 이동하는 투어이다.

큰곰을 관찰할 수 있는 곳은 이곳말고도 레벨스톡 국립공원의 회색곰 보호소나 캠벨리버의 오포드 협곡, 프린스루퍼트의 쿠체이마틴도 큰곰을 관찰할 수 있는 포인트로 이름이 알려져 있다.

큰곰을 관찰할 수 있는 곳은 레벨스톡 국립공원의 회색곰 보호소나 캠벨리버의 오포드 협곡, 프린스루퍼트의 쿠체이마틴도 큰곰을 관찰할 수 있다. 사진/ 캐나다관광청

브리티시컬럼비아과 함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체험으로 선주민 문화체험 여행을 꼽을 수 있다. 북미의 선주민의 흔적을 따라 여행하는 방법으로 고고학적으로 의미있는 해리슨 호수와 해리슨 강을 탐방하거나, 해리슨 온천에서 자연과 함께 하는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다블아 선주민 역사박물관이나 문화유산 공원에 들러 생활상을 둘러보고 전통 카누체험을 할 수 있고, 오소유스에서는 이곳만의 독특한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더불어 캐나다 유일의 내륙사막에서 승마를 체험해보는 것도 브리티시컬럼비아를 여행하는데 도전할만한 액티비티로 손꼽힌다. 

브리티시컬럼비아과 함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체험으로 선주민 문화체험 여행을 꼽을 수 있다. 사진/ 캐나다관광청

양광수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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