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치킨 논란, 본부장-지사장 ‘칼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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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치킨 논란, 본부장-지사장 ‘칼바람’
  • 뉴스속보팀
  • 승인 2015.07.0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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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치킨 논란,(사진=해당 페이스북 자료)

[트래블바이크뉴스]  '네네치킨 논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희화화했다는 논란인 이른바 ‘네네치킨 논란’이 큰 후폭풍을 가져오고 있다.

3일 네네치킨은 논란이 불거지자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사진을 게재하는 등 물의와 관련해 책임을 물어 마케팅본부 본부장, 영업본부 본부장, 경기서부지사 지사장 등을 직위해제 조치했다”고 전했다.

지난 2일 네네치킨은 페이스북에 노무현 전 대통령과 닭다리 사진을 합성해 게재해 큰 논란이 일었다. 당시 페이스북에서는 “닭다리로 싸우지 마세요. 닭다리는 사랑입니다. 그럼요 당연하죠 네네치킨”이라는 글을 올리면서 논란을 자초했다.

네네치킨 논란 글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 급속도로 퍼지면서, 이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인을 비하한 것이 아니냐고 거칠게 항의를 하기도 했다.

한편, 네네치킨은 논란에 대해 사과문을 내며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를 드린다”며 게시물을 올린 직원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말해 네네치킨 논란은 의도적인 것이 아님을 주장했다.

네네치킨 논란에 대해 누리꾼들은 “네네치킨, 논란을 스스로 자초하네” “네네치킨 논란, 이번 일은 잘못했다” “네네치킨 논란, 분명 잘못한 것은 맞지만 이 정도로 화제가 되야 되나” “네네치킨 논란, 담당자가 비하하려 한 것이 아니면 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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