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양세형 "김신영, 내가 지켜주면 감정 생길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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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양세형 "김신영, 내가 지켜주면 감정 생길수도…"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7.07.30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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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보디가드 자처한 양세형에 일침
무도 양세형 김신영.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트래블바이크뉴스=디지털뉴스팀] 무도 양세형 김신영.

무한도전 김신영이 양세형의 허세에 일침을 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도 썸머 페스티벌을 맞아 홍진경 김신영이 썸머 레이디로 출연했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물총 싸움에 앞서 김신영 팀, 홍진경 팀으로 나누기 위해 가위바위보를 했다.

연속으로 가위바위보에서 승리한 김신영은 양세형 하하 유재석을 뽑았고, 홍진영은 자동으로 정준하 박명수와 팀을 이뤘다.

여왕 역할을 하게 된 김신영은 "누가 나 지켜주고 호위해 주는 것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이에 양세형은 "내가 옆에서 지켜주겠다"며 일일 보디가드를 자처하며 "누나가 나의 호위 받으면 나한테 약간의 감정이 생길 수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신영은 "멋있는 척 하지마"라고 일침을 가했고, 양세형은 또 다시 "누나 내가 지켜줄게요"라고 말하자, 김신영은 "진심 열 받게 할래?"라고 받아쳐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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