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구하라 논란 해명…설리 플레이보이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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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구하라 논란 해명…설리 플레이보이 ‘사실무근’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7.07.26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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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논란 해명 "롤링타바코입니다"
구하라 논란 해명. 사진 / 구하라 인스타그램.

[트래블바이크뉴스=디지털뉴스팀] 구하라 논란 해명

‘연예계 절친’ 구하라와 설리가 한바탕 곤욕을 치렀다.

구하라는 26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거 신맛난다. 맛이 있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가 곧바로 삭제했다.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롤링타바코입니다. 신기해서 사진을 찍었던 거예요~"라고 해명하며 논란의 불씨를 진화했다.

구하라가 언급한 '롤링다바코'는 각련(刻煙)으로도 불리며 완제품 담배인 궐련과는 다르다. 연초와 담배 종이, 필터를 직접 조립하는 담배다.

한편, 구하라의 절친 설리는 엉뚱한 소문에 시달렸다.

한 매체가 창간을 준비 중인 ‘플레이보이 한국판’에 설리가 커버 모델로 등장한다고 보도한 것.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거짓으로 밝혀졌다.

설리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와 플레이보이 한국판 관계자는 “사실무근이다”라며 “접촉한 적도 없으며, 관련 인터뷰를 진행한 적도 없다. 화보 촬영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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