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메밀꽃밭, 드라마에 등장…홍보 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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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메밀꽃밭, 드라마에 등장…홍보 효과 기대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7.06.2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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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신매리 메밀밭, SBS 드라마 통해 전국 방영
춘천시 서면 신매리 메밀꽃 밭이 드라마를 통해 전국에 알려진다. 사진/ KBS 뉴스 캡처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춘천시 서면 신매리 메밀꽃 밭이 드라마를 통해 전국에 알려진다. 23일(금) 춘천시에 따르면 SBS 주말 드라마 ‘언니는 살아 있다’가 최근 이 곳에서 촬영됐다. 손창민, 장서희, 오윤아 등이 출연하는 이 드라마는 현재 12.6%의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

춘천 촬영 분은 메밀꽃이 활짝 핀 꽃밭을 배경으로 주인공들이 언약식을 준비하는 장면이다. 신매리 메밀밭 장면은 오는 24일 방송 분 엔딩 장면과 7월 1일 본 방송 도입부에 나온다.

특히 제작진은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인기를 끈 드라마 ‘도깨비’의 메밀밭 장면을 모티브로 삼아 신매리 메밀밭을 촬영 장소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전북 고창군의 메밀밭은 ‘도깨비’를 통해 전국에 알려지면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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