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신혼여행박람회 영화처럼...“이런 여행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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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신혼여행박람회 영화처럼...“이런 여행 어때요”
  • 최승언 기자
  • 승인 2017.06.0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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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에선 수상비행기 타고 하와이에선 렌터카 타고
허니문리조트 신혼여행 박람회는 10년 이상 경력의 전문 상담요원 30여 명이 맞춤식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트래블바이크뉴스=최승언 기자] 렌터카를 오픈카로 선택해 마우이 해안도로를 드라이브하고 수채화 물감으로 채색한 듯한 몰디브 바다를 수상비행기를 이동하는 여행 더 이상 영화 속 장면만은 아니다.

6월 신혼여행박람회에서 참여하면 이런 꿈같은 여행이 실현된다. 오는 6월 3일과 4일 이틀간 오전 11시부터 19시까지 코엑스 오크우드 호텔 5층에서 허니문리조트 신혼여행박람회가 열리기 때문이다.

허니문리조트 신혼여행 박람회에서는 몰디브와 하와이 외에도 푸껫, 발리 등 세계 각국의 신혼여행지 상품에 대해 설명을 들을 수 있다.

허니문리조트 신혼여행 박람회에서는 몰디브와 하와이 외에도 푸껫, 발리 등 세계 각국의 신혼여행지 상품이 모두 등장한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세부, 보라카이, 꼬사무이. 코타키나발루, 꼬창 꼬쿳, 카오야이, 다낭 등 동남아 유명지역과 호주, 유럽, 칸쿤, 타히티, 모리셔스, 세이셸, 사이판, 괌에 이르기까지 개별 취향에 따른 선택의 폭이 넓다.

이번 신혼여행 박람회를 준비한 송영민 허니문리조트 총괄 부장은 “10년 이상 경력의 전문 상담요원 30여 명이 맞춤식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허니문리조트의 협력업체들이 협찬하는 내용에도 관심이 둘만하다.

미국의 하와이안항공은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제공한다. 행사당일 예약 선착순 25쌍의 신부에게 항공좌석을 업그레이드 해주는 이벤트다. 하와이안 항공은 마우이, 코나, 카우아이 등 이웃 섬을 방문하는 경우에는 렌터카를 1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6월 3일과 4일 이틀간 오전 11시부터 19시까지 코엑스 오크우드 호텔 5층에서 허니문리조트 신혼여행박람회가 열린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와이키키에 소재한 호텔 쉐라톤 와이키키에서 제공하는 조기 예약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이 호텔에서 5박 이상 숙박하는 신혼부부에게는 호텔요금을 3백~5백 달러까지 할인해 준다는 내용이다.

와이키키해변의 힐튼하와이언빌리지의 최저가 프로모션도 눈여겨 볼만하다. 이 리조트를 이용하는 4박6일 하와이 상품이 1백59만 원으로 파격적이기 때문이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상품내용이 알차다. 마키노 크랩하우스 시푸드, 하나우마 베이 스노클링, 매직오프 폴리네시아 입장, 웨딩스냅 촬영 등을 특급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다.

신혼여행 인기 지역에서도 파격가 행진이다. 발리에서는 알릴라울루와뚜 4박6일이 196만 원, 엣지리조트를 196만 원에 선보였다.

몰디브에서는 센터라그랜드 4박 7일이 1717달러, 아밀라푸쉬 4박 6일이 2530 달러에 나와 있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푸켓 4박 6일의 경우 더나카 139만 원, 트리사라 169만 원에 내놓았다. 코사무이 4박 6일 상품의 경우 콘라드가 219만 원, 더불유호텔은 194만 원이다. 몰디브에서는 센터라그랜드 4박 7일이 1717달러, 아밀라푸쉬 4박 6일이 2530 달러에 나와 있다.

칸쿤에서는 하얏트 지라라 5박 7일을 256만 원, 파라디수스는 228만 원에 판매한다. 호주에서도 시드니 골드코스트 4박 6일이 209만 원, 케언스 시드니 4박 6일이 254만 원에서도 고급상품의 파격가 기조가 유지되고 있다.

관광협회가 선정한 5년 연속 최우수여행사 허니문 리조트는 이번 행사에서 예약한 고객들에게는 여행용 케리어, 허니문영상 무료제작권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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