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중고차매매사이트 “중고차매매 시 사고차 판별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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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중고차매매사이트 “중고차매매 시 사고차 판별 이렇게”
  • 최승언 기자
  • 승인 2017.05.24 14: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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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 페인트 벗겨졌거나 보닛 실리콘 눌러 터지면 ‘사고차’
외관, 내부, 엔진 룸 등의 상태를 꼼꼼히 살펴보는 것은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사고 여부를 확인이다.사진/ 수원중고차매매사이트

[트래블바이크뉴스=최승언 기자] 신차에 비해 중고차는 가성비가 뛰어나다. 이 여행 수용가 많은 요즘 중고차매매단지를 방문하는 이들이 늘었다. 그러나 중고차는 구입할 때 소비자가 알아야 할 점검 포인트가 있다.

외관, 내부, 엔진 룸 등의 상태를 꼼꼼히 살펴보는 것은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사고 여부를 확인이다. 사고 난 차를 모르고 산다는 것은 바가지를 썼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중고차 업계에서 사고 여부를 확인하는 몇 가지 방법을 알아두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수원중고차매매사이트 원더풀카에 따르면 가장 먼저 차량의 보닛을 열고 안쪽에 있는 실리콘 실링 부분을 확인해야 한다. 실리콘을 손톱으로 눌렀을 때, 손톱자국이 남거나 실리콘이 터진다면 사고로 인해 보닛이 교체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다음에는 앞문을 열어 펜더를 잡아주는 볼트를 확인하는 방법이 있다. 볼트의 페인트가 벗겨져 있거나 덧칠한 흔적이 보이는지 알아보는 것이 점검 포인트다. 또 필러의 웨더스트립을 잡아당겼을 때 보이는 골격에 용접 자국이 있다면 사고 차량일 수 있다.

트렁크 부분도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 트렁크 안에 있는 스페어타이어를 둘러싸고 있는 부분을 보면 후방 충돌 사고가 있었는지 알 수 있다. 또 트렁크의 실리콘 실링, 볼트 등의 상태를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

중고차 업체 중에는 중고차 구매 고객이 직접 사고 이력을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도 있다. 이런 업체와 거래하면 사고이력조회를 과정을 통해서도 사고차를 구분해 내므로 안심할 수 있다.

수원중고차매매사이트 원더풀카 장창운 대표는 “중고차 가격을 높게 책정하기 위해 도색이나 광택 작업을 해서 사고이력을 숨기는 업체도 있다”며 “믿을 수 있는 딜러를 통해 중고차를 구매해야 사후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전했다.

수원중고차매매사이트 원더풀카는 안산, 용인, 천안 등 전국 각지에서 중고차 거래 네트워크를 갖추고 국산 및 수입 중고차 약 2만 1000대 이상의 실매물을 보유한 중고차 매매 서비스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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