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여행 위한 ‘중고차 구매’, 전문가만의 비법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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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여행 위한 ‘중고차 구매’, 전문가만의 비법공개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7.04.30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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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맞아 축제로 가득한, ‘우리가족 남도여행’은 자동차로 GO
중고자동차는 신차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차량을 선택하기가 쉽지 않다. 차량구매 전 반드시 챙겨야할 것 중 하나는 차량의 상태와 사고이력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 사진/ 중고차싸이카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봄철을 맞아 대한민국 전국 방방곡곡마다 인상적인 봄 축제가 개최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축제로 가득한 전라남도로 떠나기 위해서는 모든 가족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수단이 반드시 필요하다.

오는 5월에 개최되는 전라남도 축제로는 5월 2일(화)부터는 담양 대나무 축제, 5월 3일(수)부터는 보성 다향대축제, 5월 4일(목)부터는 여수 거북선축제, 5월 12일(금)부터는 순천 푸드&아트 페스티벌, 5월 27일(토)부터는 영광 법성포 단오제가 개최된다.

이처럼 남도의 축제를 즐기기 위해서는 기차나 고속버스, 항공편을 이용할 수도 있겠으나, 가족 여행으로 떠나기엔 시간, 비용, 편안함에서 조금씩 아쉬운 부분이 있다. 무엇보다 가족의 안전한 이동 수단을 모색한다면, 다른 방법보다는 자동차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이런 이유로 봄철에는 중고차 거래가 늘어난다. 중고자동차는 신차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봄나들이를 떠나는 가족 여행객이 많은 문의를 많다. 특히 경차나 소형차보다도 중형차, SUV가 늘어나고 있는데, 이는 가족 여행 수단으로 차량 구매가 많아지고 있다는 증거이다.

특히 최근에는 신차구매 후 마음에 들지 않아 바로 중고로 판매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신차급 중고차 매물이 증가하고 있다. 중고차매매업체 싸이카 관계자는 “주행거리가 1만km 미만으로 짧고 연식이 1년이 되지 않은 중고차는 사고이력이 없는 한 사실상 신차와 거의 동일하다고 볼 수 있다”며 “그럼에도 중고차시세표는 신차보다 훨씬 저렴하다”고 전했다.

중고차매매업체 싸이카는 올드카 프로젝트로 복원할 가치가 있는 오래된 중고차부터 신차와 비슷한 중고차까지 다양한 매물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신차급 매물도 늘고 있다고 전했다.

예를 들어 2017년식 기아 K5 시그너처의 경우 신차로 구매 시 어라운드뷰 모니터 포함 3000만원 초반에 구매해야 하지만 주행거리가 1000km로 안 되는 중고로 구매 시 2800만원 정도로 구매 가능해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하지만 중고차가 거의 같은 조건의 신차보다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음에도 중고차를 구매하는 소비자는 더욱 저렴한 가격만 찾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민성 중고차싸이카 대표는 “싼 것이 비지떡이라는 속담이 있다. 시세보다 낮은 중고차매물은 어딘가 문제가 있거나 허위매물일 가능성이 높다”며 “정상적인 매물보다 터무니없이 저렴하면 허위매물이나 사고이력을 속인 경우가 대부분이니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싸이카는 또한 신용등급이 낮거나 신용 조회 하락을 우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조회기록이 남지않는 가조회 시스템으로 신용하락 없는 안정적인 할부진행이 가능하며, 할부구매 시 복잡한 서류준비절차를 간소화한 업체로 알려져 있다.

또한 싸이카는 박리다매를 원칙으로 중고차를 거래하는 업체로 알려져 있고, 만족도 높고 양질의 중고매물을 고객들에게 권유하고 있다. 또한 모든 중고차는 출고 전 철저한 정비를 거쳐 고객에게 인도한다.

믿을만한 중고차사이트 중고차 싸이카에서는 100% 실매물을 판매하고 있다. 차량등록증, 성능상태점검기록부, 사고이력 등을 정확히 전달하고, 차량 인계전 점검을 자체 정비센터를 통해 운영하는 것이다.

전국 무료출장이 가능한 중고차 매매사이트 중고차싸이카에서는 수원 전 지역 외에도, 인천, 부천, 용인 등 판매, 매입, 중고차 전액할부를 담당하는 지점을 운영하고 있어, 안산 외의 지역에서도 편리하게 상담받을 수 있다.

싸이카는 또한 허위매물로 피해를 본 고객들 대상으로 상담을 통해 도움과 함께 대처법을 알려주고 있는 업체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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