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 조용식 기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메르스 바이러스에 대한 승객들의 불안감 해소와 예방 차원에서 모든 항공기에 대한 소독, 방역 작업을 활대 실시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5일 마스크와 보호구 세트, 손 소독제를 각 공항 현장에 비치하고, 항공기 내에 추가 탑재하는 등 메르스 확산 방지에 힘쓰고 있다. 아시아나항공도 전체 여객기 74대에 특별 기내 방역을 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하루 8~12대를 방역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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