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향기 따라 강릉 가볼만한 곳 1순위 ‘주문진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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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향기 따라 강릉 가볼만한 곳 1순위 ‘주문진 맛집’
  • 최승언 기자
  • 승인 2017.04.0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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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꽃바람 ‘생기 가득’... 대게의 향기 ‘입안에 가득’
설악산은 에델바이스를 비롯해 1,200여종의 희귀식물이 자라고 반달곰을 비롯한 100여종의 동물들이 서식하는 명산이다.사진/ 설악 케이블카

[트래블바이크뉴스=최승언 기자] 봄이 북상하고 있다. 온화한 기운이 천지에 가득하고 뭇생명들은 다시 찾아온 호시절을 반긴다. 봄바람의 매력은 드라이브 족들을 야외로 불러낸다.

어디로 행선지를 잡을까? 자연 속에서 힐링을 즐기기에 동해만한 곳이 없다. 너른 바다와 높은 하늘이 만나는 수평선을 가슴에 품으면 온몸 가득 생기를 호흡하는 느낌있는 여행지다. 동해에서 봄 여행지로 추천할만한 곳은 대게가 맛있는 강릉이 으뜸이다.

강릉 가는 길에 설악산을 들려가 볼 일이다. 알프스 등 고산에서 사는 에델바이스를 비롯해 1,200여종의 희귀식물이 자라고 반달곰을 비롯한 100여종의 동물들이 서식하는 명산이다. 겨우내 폭풍한설 견디며 백색의 설악은 연록으로 채색되어 한 폭의 수채화로 변화하는 중이다.

권금성 케이블카. 진달래와 신록과 군데군데 피어난 벚꽃이 봄을 알린다. 외설악의 절경과 동해의 끝없는 바다도 장관이다. 사진/ 설악케이블카

설악동에서 케이블카를 타면 도착하는 곳은 권금성이다. 고려 고종 40년에 있었던 몽골의 침입을 막기 위해 권씨, 김씨 두 장수가 하룻밤에 성벽을 쌓아 만들었다는 전설이 전해온다. 지금은 성벽은 허물어졌으나 그 터가 남아있다.

험한 지형은 의지해 외적을 막았던 권금성에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면 천지 사방이 한눈에 들어온다. 진달래와 신록과 군데군데 피어난 벚꽃이 봄을 알린다. 외설악의 절경과 동해의 끝없는 바다도 장관이다.

설악을 뒤로하고 강릉으로 내려오면 강릉도 볼거리가 산재한다. 우암진항, 오진항, 주문진항 등 다양한 항구들이 반긴다. 주문진항에서 1km가 넘는 주문진 방파제가 반긴다.

대게나라 상차림 부침개, 오징어순대, 소라는 물론이고 물회와 싱싱한 생선회까지 푸짐하게 맛볼 수 있다. 사진/ 강릉주문집 맛집 대게나라

이 기다란 방파제는 봄 바다의 온화한 바람을 따라 산책하기에 좋은 코스다. 하늘과 맞닿은 동해의 수평선에도 봄기운이 가득하다. 주문진항에서 반드시 가볼만한 곳으로는 주문진 등대 박물관이다.

선명한 붉은 색 등대가 방파제 끝에서 우뚝 선 이국적인 풍경은 사진 촬영 포인트다. 봄 바다를 산책하느라 배가 출출해졌다면 주문진항으로 발길을 돌려볼 차례다. 주문진항은 신선한 해산물이 매일 공급되는 항구다.

생기 넘치는 상설 시장에서는 북어 오징어 건어물, 젓갈 등 반찬거리가 나와 있다. 생선회는 물론이고 제철을 맞이한 대게도 이곳에서 맛볼 수 있다. 주문진 맛집으로 입소만을 탄 대게나라도 이곳에서 여행자들을 맞이한다.

MBC ‘아빠! 어디가’, KBS 2TV ‘생생정보통’, MBC 생방송 ‘오늘저녁’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되면서 전국적으로 알려졌다. 사진/ 강를 주문진 맛집 대게나라

강릉 주문진 맛집 대게나라는 선주가 직접 조업한 대게를 공급한다. 중간유통과정을 생략한 횟집이라 저렴한 가격에 최고 등급의 신선한 대게 맛을 보장한다. 주문진 맛집 ‘대게나라’의 경쟁력은 입소문으로 강릉을 찾아오는 여행자들에게 알려졌고 방송매체에서도 주목하기 시작했다.

MBC ‘아빠! 어디가’, KBS 2TV ‘생생정보통’, MBC 생방송 ‘오늘저녁’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되면서 전국적으로 알려졌다. 강릉맛집, 주문진맛집 타이틀을 얻은 대게나라를 방문한 식객은 커다란 수조에 살아있는 게를 선택하게 된다.

주문한 대게가 찜통에서 익는 동안 여러 가지 요리로 구성된 곁들이찬을 맛보자. 부침개, 오징어순대, 소라는 물론이고 대게나라가 개발한 물회와 싱싱한 생선회까지 푸짐하게 맛볼 수 있다.

댜게나라 메인요리. 중간유통과정을 생략한 횟집이라 저렴한 가격에 최고 등급의 신선한 대게 맛을 보장한다. 사진/ 강를 주문진 맛집 대게나라

그렇게 바다의 진미를 맛보는 동안 강릉맛집 '대게나라'의 주 메뉴 대게찜이 올라온다. 탱탱하게 살오른 대게가 빨갛게 익어 먹기 좋게 손질되어 상에 오르면 탄성이 절로 나온다.

입안 가득 씹히는 식감을 통해 바다를 느껴보고 게뚜껑볶음밥과 게라면까지 맛보면 부러울 것이 없는 식도락 여행이 완성된다. 이번 주말에는 베스트 강릉 주문진 맛집 '대게나라'를 찾아 강릉으로 봄나들이를 떠나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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