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와이키키 신혼여행 핑크빛 단꿈이 익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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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와이키키 신혼여행 핑크빛 단꿈이 익는다
  • 최승언 기자
  • 승인 2017.04.05 15: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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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모래사장 산책하고 헬루모아 플레이그라운드 수영을
‘태평양의 핑크 궁전’으로 불려온 로얄 하와이안 호텔은 와이키키 해변에서도 가장 눈에 잘 띄는 랜드마크다.사진/ 허니문리조트

[트래블바이크뉴스=최승언 기자] 눈부시게 빛나는 하와이 와이키키해변은 활기에 넘치는 해변이다. 태평양의 깊고 푸른 파도가 해변으로 밀려온다. 파도타기를 즐기거나 카타마란을 타고 바다로 나가는 여행자들의 입가에 행복한 미소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와이키키 해변 중심부에 자리 잡은 로얄 하와이안 호텔은 1927년 설립된 역사 깊은 리조트다. 와이키키 해변에서도 가장 눈에 잘 띄는 랜드마크다. 무어 양식의 건물이 주변의 현대식 건물들과 대비를 이루는 외관을 가졌기 때문이다.

리조트 건물이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의 그림 같은 풍광의 핵심 역할을 한다. 약 6천만 달러가 들어간 리모델링 작업을 거쳐 호화롭게 거듭났다. ‘태평양의 핑크 궁전’으로 불려온 이 리조트는 하와이의 호텔 중에서도 역사가 깊다.

하와이 사람들에게 헬루모아로 알려진 전설의 땅에 자리를 잡았다. 우아한 자태와 섬세한 서비스로 할리우드의 엘리트 및 세계 유명 인사들을 사로잡았다.

리조트에 들어서면 고전적인 인테리어를 갖춘 로비, 호화로운 장식품이 놓인 객실, 야자수 숲이 고요한 정원, 와이키키 유일의 호텔 전용 해변을 만나게 된다.

격조 높은 객실은 매혹적인 인테리어로 단장했다. 넓은 객실에 특별히 주문 제작된 가구가 격조를 높인다.

태평양에서 부드럽게 불어오는 바람에 흔들리는 커튼, 고급스러운 침구, 부드럽고 편안한 침대는 매혹적이다. 섬세하고 따뜻한 서비스까지 직접 경험해 본 신혼부부들에게 최고의 찬사를 받는 신혼여행지로서 부족함이 없다.

하와이에서 마음껏 액티비티를 즐기고 싶은 신혼여행자들에게도 완벽한 곳이다. 다채로운 시설과 서비스가 제공되는 로얄 하와이안 리조트에서 하루는 즐거움으로 채워진다. 아침에 일어나면 상쾌한 와이키키 비치를 산책해 보자.

수영의 즐거움도 빼놓을 수 없다. 수영장은 로얄 비치타워 풀과 워터 슬라이드를 갖춘 와이키키 최대 규모의 헬루모아 플레이그라운드가 여유롭다.

아바사 스파도 신혼부부라면 경험해 보아야 한다. 스파를 통해 하와이안, 스웨덴식 마사지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트리트먼트를 체험하실 수 있다.

아바사 스파에서 피로를 푸는 편안한 시간은 로열하와이언 호텔을 선택한 이들만 누릴 수 있는 행복감을 선물할 것이다. 허니문 리조트는 로열하와이언 호텔을 포함하는 하와이 신혼여행 상품을 시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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