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 초콜릿처럼 로맨틱한 휴가가 필요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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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초콜릿처럼 로맨틱한 휴가가 필요하다면?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7.03.2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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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뫼벤픽 호텔&리조트 그룹 로드쇼 개최
뫼벤픽 호텔&리조트 그룹이 지난 3월 21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는 2017년을 맞이해 한국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로드쇼를 개최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따뜻한 봄이 오면서 여행업계가 들썩거리고 있다. 봄바람이 일렁거리면서 여행자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 때문. 이에 따라 국내는 물론 해외업계에도 한국 여행자를 사로잡기 위한 움직임으로 분주하다.

이에 뫼벤픽 호텔&리조트 그룹이 지난 3월 21일(화)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는 2017년을 맞이해 한국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로드쇼를 개최했다. 1부와 2부로 나눠진 이번 행사에서는 약 60여 명의 여행업계 관계자가 자리를 빛냈다.

뫼벤픽은 정통 스위스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호텔경영 전문회사로 고객은 물론, 직원, 주주자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사진/ 뫼벤픽 호텔&리조트 그룹

정통 스위스 호텔리조트 체인인 뫼벤픽은 전 세계에서 84개 호텔을 운영하는 전문 호텔 그룹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근 한국 여행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아시아 지역 7개 호텔에서 참석해 한국 여행업계와 긴밀한 협조를 약속했다.

더불어 지역의 아동 교육 지원을 위해 시행하는 ‘킬로 오브 카인드니스’(Kilo of Kindness)를 통해 고객은 학용품을 기부하고, 뫼벤픽 아이스크림을 무료로 증정받을 수 있다. 이렇게 기부받은 학용품은 뫼벤픽 호텔이 자선 단체에 재기부를 하게 된다.

뫼벤픽 호텔&리조트 그룹은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초콜릿 아워를 통해 전 세계의 모든 뫼벤픽 호텔에서 매일 초콜릿을 무료로 제공한다. 사진/ 뫼벤픽 호텔&리조트 그룹

2016년에는 중동과 아시아 지역에서 약 926kg의 학용품을 기부한 바 있다.홀거 제이콥스 뫼벤픽 그룹 부회장은 “뫼벤픽은 정통 스위스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호텔경영 전문회사로 고객은 물론, 직원, 주주자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며 “한국 여행자만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점차 고객층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뫼벤픽 호텔&리조트 그룹은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초콜릿 아워’(Chocolate Hour)는 전 세계의 모든 뫼벤픽 호텔에서 매일 초콜릿을 무료로 제공한다.

홀거 제이콥스 부회장은 뫼벤픽 호텔&리조트는 2020년까지 120개 호텔을 운영하며 앞으로도 한국 여행자만을 위한 서비스와 품질을 확보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향후 전략을 밝혔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1부와 2부로 나눠진 이번 행사에서는 약 60여 명의 여행업계 관계자가 자리를 빛냈다. 더불어 한국 여행자만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논의가 트래블마트에서 이뤄졌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홀거 제이콥스 부회장은 “1948년 취리히에 첫 레스토랑을 개업한 이후로 1973년에 취리히에 첫 호텔을, 2006년에는 아시아에 첫 호텔을 개업하며 점진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뫼벤픽 호텔&리조트는 2020년까지 120개 호텔을 운영하며 앞으로도 한국 여행자만을 위한 서비스와 품질을 확보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향후 전략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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