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자전거 쓰레기통으로 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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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자전거 쓰레기통으로 전락
  • 조용식
  • 승인 2015.05.20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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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맑은내다리'에 방치된 자전거 바구니에 행인들이 버린 쓰레기가 가득 쌓여있다. 사진 / 조용식 기자
청계천


[트래블바이크뉴스] 조용식 기자  청계 6가와 청계 7가 사이에 있는 '맑은내다리'에 방치된 자전거가 '쓰레기통'으로 전락했다.

지난 18일 청계천 '맑은내다리'에는 뒷바퀴 바람이 빠진 자전거가 다리 난간에 잠금장치가 된 상태로 세워져 있다. 자전거 핸들에 걸려있는 바구니에는 행인들이 버리고 간 음료수 페트병, 커피잔 등이 가득 쌓여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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