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 디지털뉴스팀 카타르항공은 지난 달 열린 ‘인천국제공항 2014 우수항공사 시상식’에서 아시아나항공, 싱가포르항공, 델타항공, KLM네덜란드항공 등 12개 항공사와 함께 ‘베스트 서비스 항공사’로 선정됐다.
인천국제공항은 공항 운영과 서비스 개선에 크게 기여한 항공사에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공사와 항공사 간 상호협력을 공고히 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우수항공사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주기장 정시성, 서비스 개선, 수하물처리의 신속성, 공항운영 기여도, 여객 증가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된다.
이와 더불어 카타르항공은 2014년 한 해 동안 2,000번의 비행 중 84.3%의 높은 정시운항률을 기록하며 두바이국제공항공사(DXB)가 우수 항공사에 수여하는 골드 어워드를 수상했다.
♦ 진에어, 여름 성수기 등 대비해 5개 노선 증편 확정 기념 특가 프로모션
진에어는 올여름 성수기를 포함해 6월부터 8월 사이 기간 중 국제선 증편 스케줄을 5개 노선에서 우선 확정하고 해당 증편 항공편에 대해 오는 17일까지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진에어는 증편 기념 특가 프로모션을 노선을 구분해 1차와 2차로 나누어 진행할 예정으로, 이번 1차 증편 특가 프로모션은 증편 스케줄을 우선 확정한 코타키나발루, 세부, 삿포로, 오사카, 마카오 총 5개 노선의 증편 항공편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2차 증편 특가 프로모션은 이번 1차에서 진행한 증편 노선 외 추가로 증편을 확정하는 노선을 대상으로 추후 별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