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 조용식 기자 송지효가 한강에서 자전거를 대여해 스태프들과 함께 자전거 나들이 인증샷을 공개했다.
송지효는 지난 10일 "화창한 봄날 예쁜 우리 스태프들과 자전거 나들이! 야호!"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9장을 자신의 공식 웨이보에 올렸다.
송지효는 스텝들과 함께 한강 자전거 대여소에서 빌린 자전거로 나들이를 시작했다.
송지효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한강 반포와 세빛둥둥섬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기도 했다. 공개된 9장의 사진을 보면 처음 자전거를 출발할 때까지만 해도 입었던 회색 후드 점퍼는 이내 사진에서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한강 자전거 대여소의 기본요금은 일반은 3,000원, 2인승과 고급형은 6,000원이다. 각각 15분 추가 시 500원, 1,000원의 추가 요금을 내야한다.
한강의 자전거 대여소는 잠실, 잠원, 이촌, 여의도 등 12개의 대여소가 있다. 이용시간은 3~4월과 9~10월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5~8월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겨울인 11~2월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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