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셸, 100여 개 팀 참가하는 '빅토리아 카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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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셸, 100여 개 팀 참가하는 '빅토리아 카니발'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5.03.25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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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셸의 4대 이벤트의 하나인 '빅토리아 카니발'이 오는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세이셸에서 개최된다. 사진 제공 / 세이셸관광청
세이셸의 4대 이벤트의 하나인

[트래블바이크뉴스] 디지털뉴스팀  세이셸에서 개최되는 빅토리아 카니발은 세이셸 국가 4대 이벤트 중 하나로, 상파울로 카니발, 영국 노팅힐 로드쇼 팀 등 세계 30여 개국 대표들이 100여 개 카니발 팀으로 분해 흥겨운 퍼레이드와 공연을 펼친다. 한국에서는 전통 공연팀인 '이크 택견' 팀이 참가한다.

'이크 택견' 팀은 이번 카니발에서는 부드러운 동작의 택견과 강력한 팝핀, 트리킹을 융합한 퍼포먼스인 ‘비각’의 일부분을 퍼포먼스로 제작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 세이셸은 905m에 이르는 바위산과 1억5천만년 전의 자연생태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삼림. 백설 같은 해변, 따뜻한 사람과 한국인의 입맛에 꼭 맞는 음식까지 오감 만족 휴양지로 안성맞춤이다.

세이셸관광청은 바닐라 아일랜드와 함께 카니발 행사와 힐링여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세이셸 빅토리아 카니발’ 여행상품을 론칭하여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2인 이상이면 무조건 출발하며, 여행 기간은 4월 23일~26일. 현지 숙박은 가장 최근에 오픈한 리조트 중 하나인 켐핀스키 리조트로, 프라이빗 해변과 라군, 열대밀림과 암벽을 끼고 있다.

참가비는 1인 89만 원(항공권 별도)이며, 켐핀스키 리조트 숙박 (4박)과 조식, 무동력 스포츠와 키즈클럽, 카지노 시설 무료 이용 등의 특전이 있다. 또, 빅토리아 카니발에 한국 대표단으로도 직접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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