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래블바이크뉴스] 조용식 기자 3월에 마카오 여행을 계획한다면 저녁 시간에 중국 전통 오페라 공연인 '월극' 관람을 추천한다. 월극은 중국 방언과 광동어를 사용하는 중국 전통 오페라 공연으로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경극과는 내용 면에서 차이가 있다.
또한, 언어와 복장에서도 다른 면모를 지녀, '패왕별희' 경극을 본 여행자라면 많은 차이가 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월극은 중국 남부지방은 물론 홍콩, 마카오 등에서 축제에 빠지지 않을 정도로 인기 있는 공연이다.



마카오 관광청은 "화려한 분장이나, 기묘한 억양 등 호기심을 자극하는 요소가 많은 것이 월극"이라며, "마카오 여행 중에 특별한 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무료 공연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월극이 펼쳐지는 장소는 마카오에서는 펠리시다데 거리 인근에 위치한 캄펙 커뮤니티 센터(金碧文娛中心 / Teatro Kam Pek / Man U Chong Sam), 키앙우 병원 인근에 위치한 알레그리아 극장(永樂戲院 / Theatre Alegria) 등이다.
공연시간은 오후 7시 30분이며, 공연 일자는 캄펙 커뮤니티 센터에서 3월 14일, 15일, 22일, 23일, 29일이며, 알레그리아 극장에서는 3월 15일, 18일, 24일, 25일, 26일 등이다.
다만 월극은 현지 동호회를 중심으로 자체적으로 꾸려지고 있어서 현지 상황에 따라 일정 변경이나 취소될 수 있으니 방문 전 공연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자세한 일정은 마카오정부관광청 홈페이지(
http://kr.macautourism.gov.mo/)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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