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새롭게 달라진 유레일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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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새롭게 달라진 유레일패스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5.01.20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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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유레일 패스가 한층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사진은 그리스 산토리니. 사진 제공/ 유레일패스
올해 유레일 패스가 한층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사진은 그리스 산토리니. 사진 제공/ 유레일패스

[트래블바이크뉴스] 디지털 뉴스팀  올해 유레일패스는 새로운 상품이나 달라진 사항이 특히나 많다. 우선 유레일 글로벌패스에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 몬테니그로, 폴란드와 세르비아가 포함돼 여행 가능한 국가가 지난해 24개국에서 28개국으로 늘어났다. 

또, 유레일패스를 가진 성인은 만4세 이상~11세 미만의 어린이를 무료로 동반할 수 있는데 성인 1명당 어린이 2명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 그동안 학생들은 저렴한 2등석 패스만 구입할 수 있었으나 보다 편안한 여행을 원하는 학생도 이제는 학생용 1등석 패스 구입이 가능한데 성인용 1등석 패스보다 20% 가량 저렴하다. 또한, 10일 안에 5일간 탑승할 수 있는 유레일 글로벌패스가 새로 나왔다. 

가령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을 여행하고 싶지만 독일/이탈리아, 스페인/이탈리아처럼 국경이 맞닿아 있지 않은 나라는 이전에는 5일 기차 탑승만으로는 이들 국가를 두루 여행할 수 없었다. 그러나 이제는 10일 내 5일짜리 패스가 나와 비접경 국가의 여행이 가능해진다. 

► 사진은 유레일 아티카패스 루트. 그리스 내에서는 4개의 섬을 선택해 해당구간을 여행하는 총 6개의 페리 노선에 탑승이 가능하다. 사진 제공/ 유레일패스

올해 무엇보다 주목할 만한 신상품은 유레일 아티카패스의 등장이다. 아티카그룹은 그리스의 아름다운 섬간 운송은 물론 그리스-이탈리아 같은 국제구간에 정기 페리를 운항하는 그리스의 유명 해상운송 기업이다.

블루스타 페리, 슈퍼패스트 페리가 아티카그룹에 속해있다. 아티카패스로 그리스 파트라스에서 이탈리아 앙코나/바리 두 국제구간을 야간에 탑승해 숙박을 겸한 여행을 할 수 있으며, 그리스 안에서는 4개의 섬을 선택해 해당구간을 여행하는 등 총 6개의 페리 노선에 탑승할 수 있다. 때문에 아티카패스에는 여행달력이 6칸 인쇄되어 있다. 

또한, 파트라스 항에서 아테네까지 기차나 버스도 물론 이 패스로 탑승이 가능하다. 그리스/이탈리아를 연계한 여행에 최적이며, 이탈리아 안에서는 이탈리아 원컨트리패스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아티카패스는 1등석과 2등석이 있으며 150~166 유로 선이고 국제구간 사전 예약은 필수다. 

한편, 유레일패스는 방문국 수에 따라 글로벌패스(28개국), 셀렉트패스(4개국), 리저널패스(2개국), 원 컨트리패스(1개국) 등 4종류가 있으며, 유레일패스의 글로벌 총판매대리점은 레일유럽, ACP레일 외에 유레일패스만 인터넷 판매하는 유레일닷컴(www.eurail.com) 등 세 곳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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