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크루즈, 셰프 마크 베스트의 첫 선상 레스토랑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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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크루즈, 셰프 마크 베스트의 첫 선상 레스토랑 오픈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6.09.20 17: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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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팅 드림호, 비스트로에서 독창적인 요리세계 펼쳐
세계적으로 명망 높은 호주 출신 셰프 마크 베스트가 드림 크루즈의 겐팅 드림호에서 자신의 첫 선상 레스토랑을 선보인다. 사진 제공/드림 크루즈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세계적으로 명망 높은 호주 출신 셰프 마크 베스트가 드림 크루즈의 겐팅 드림호에서 자신의 첫 선상 레스토랑을 선보인다.

20일 드림 크루즈에 따르면 겐팅 드림호 신규선박의 선내 레스토랑 ‘비스트로’에서 세계적 수준의 셰프가 현대적인 스타일의 서양식 요리를 선보여 승객들에게 잊지 못할 다이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비스트로’는 219석이 마련된 드림 크루즈의 레스토랑으로 그릴을 즐길 수 있는 54석의 야외좌석 또한 마련돼 있다. 이외에도 8석의 프라이빗한 셰프 테이블이 있어 마크 셰프가 선보이는 서양 음식과 와인을 즐길 수 있다. ‘비스트로’에서는 호주 스타일 비프, 양고기, 리버피쉬와 싱싱한 해산물요리를 맛볼 수 있다.

드림 크루즈의 겐팅 드림호에는 ‘비스트로’ 이외에도 35개의 레스토랑과 바가 있으며, 아시안 스타일 요리를 제공하는 블루라군, 일본 정통요리를 선보이는 우미우마 등이 있어 승객들에게 다양한 종류의 세계요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드림 크루즈 사장 대처 브라운은 “마크의 독창적인 요리솜씨를 겐팅 드림호에서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드림 크루즈의 선내 레스토랑 ‘비스트로’에서 승객들이 지금껏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컨셉의 요리를 선보일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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