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트 해 연안을 ‘크루즈’로 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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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트 해 연안을 ‘크루즈’로 돌아보자
  • 임요희 기자
  • 승인 2016.06.21 19: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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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박, 9박, 14박 등 다양한 일정에, 두 명 중 한 명은 반값
러시아, 핀란드, 독일, 덴마크는 전통적으로 우리나라 여행자들에게 각광받는 여행지이다. 사진 제공/ 노르웨이지안 크루즈 라인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여름에 가장 어울리는 최고의 여행지는 어디일까. 저 북쪽 나라, 러시아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가 아닐까.

유럽이면서 동양적인 색채가 물씬 풍기는 러시아. 이곳 여행 성수기는 6월 이후로 이때부터 낮이 길어지면서 날씨도 좋아진다.

러시아의 경우, 넓은 영토를 가진 나라답게 볼거리가 풍성하고 문화적으로 다채롭다. 이와 가까운 핀란드, 독일, 덴마크 역시 우리나라 여행자들에게 각광받는 여행지이다.

49년이라는 장대한 크루즈 역사를 자랑하는 NCL는 승객에게 보다 자유롭고, 여유로운 크루즈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사진 제공/ 노르웨이지안 크루즈 라인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에서 출발하는 NCL(노르웨이지안 크루즈 라인)의 Star호는 독일, 에스토니아, 러시아, 핀란드와 스웨덴을 거쳐 다시 덴마크로 오는 왕복 일정을 통해 여행자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노르웨이지안 크루즈 라인에서는 7월 31일까지 예약하는 고객에 한해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성인 두 명이 예약할 경우 한 명의 요금을 50% 할인, 요금 부담을 확 줄였다.

또한 7박, 9박, 14박 등 각자 사정에 따라 다양한 일정을 선택할 수 있다.

노르웨이지안 크루즈 라인에서는 7월 31일까지 예약하는 고객에 한해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사진 제공/ 노르웨이지안 크루즈 라인

NCL는 승객에게 보다 자유롭고, 여유로운 크루즈라는 프리스타일 콘셉트로 총 22개의 선박을 운항, 전 세계 520여 개의 기항지를 항해 중이다. 여기에 2019년까지 5개의 선박을 추가로 운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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