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으로 공개한 장소 ‘잘츠부르크’
[트래블바이크뉴스] 낭랑 18세, 에덴의 동쪽 등 드라마로 잘 알려진 여배우 한지혜는 2014년 ‘전설의 마녀’ 이후로 휴식기를 즐기고 있다. 그러나 지난 4월 4일 한지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하면서 화제가 됐다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사진으로 한지혜는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 체류 중인 것을 알 수 있다. 그녀는 잘츠부르크 광장에서 포즈를 취하는 사진과 아침식사 메뉴 등 다양한 모습을 공개했다.
1년에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천진한 발랄함과 고급스러운 미모가 돋보여 복귀작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지혜가 선택한 여행지 잘츠부르크는 모차르트와 사운드 오브 뮤직으로 유명한 지역이다. 알프스 만년설 덕분에 겨울에서 봄까지 스키를 타는 것이 가능하며 여름에는 수많은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특히 잘츠부르크는 ‘공연 예술의 메카’라고 불릴 정도로 수많은 극장이 자리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곳에서는 유명한 오케스트라단과 성악가, 음악가들이 있을 뿐만 아니라 예비 스타들을 미리 접할 기회를 만날 수 있다.
수많은 예술 지망생들이 모이는 장소인 덕분에 거리마다 음악이 넘쳐 흘러 낭만적인 분위기를 만드는 것도 ‘잘츠부르크’의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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