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톤스포츠, 고객 커뮤니케이션 채널 확대한다
상태바
알톤스포츠, 고객 커뮤니케이션 채널 확대한다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6.04.12 20: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대부터 20대까지 젊은 층을 겨냥한 7.5초 광고, 웹툰 등 채널 다양화
알톤스포츠가 자전거성수기를 맞아 고객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해 웹툰과 7.5초 광고 영상으로 주로 젊은 소비자층과의 소통을 활성화 하고 있다. 사진 제공/ 알톤스포츠

[트래블바이크뉴스] 알톤스포츠가 본격적인 자전거성수기를 맞아 고객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한 채널을 확대, 활성화 하고 있다.

12일 알톤스포츠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확대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은 웹툰과 7.5초 광고 영상으로 주로 젊은 소비자층과의 소통을 겨냥한 것이다. 

최근 공개된 알톤스포츠의 7.5초 광고는 짧고 강한 메시지를 선호하는 젊은층을 겨냥해 자사의 주요 변화와 혁신 내용을 기존 15초 광고의 절반인 7.5초에 담아낸 콘텐츠다.

현재 세편이 공개됐는데, 언덕길 주행이 편하고 쉽다는 메시지를 강조한 ‘전기자전거’ 편, 드마스터 토치카의 우수한 디자인을 담은 ‘스타일리시 자전거’ 편, 국내 기준 및 EN-ISO(유럽연합 기준) 등 강화된 제품 테스트 내용을 담은 ‘안전성 테스트’ 편 등이다. 

이 광고 시리즈를 통해 알톤스포츠는 ‘뉴 알톤 프로젝트’를 통해 달라진 자사의 모습을 부각시키는 데 주력했다.

이중 ‘안전성 테스트’ 편에서는 이녹스 계열에 편입된 이후 알톤스포츠에 체계적 생산 시스템이 도입되고, 국내 자전거 품질 테스트 기준과 국제 기준 등을 충족하는 테스트를 진행해 품질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음을 알리고자 했다.

금주부터 알톤스포츠가 선보이는 웹툰 ‘알톤맨’은 자전거를 너무 좋아해서 자전거가 된 남자 ‘알톤맨’의 열정을 재미있게 담은 코믹 웹툰으로, 자사의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altonbicycle)∙블로그(http://blog.naver.com/altonbicycle) 등 SNS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웹툰을 좋아하는 10대부터 20대 사이의 고객들에게는 재미 요소와 함께 알톤스포츠와 친숙해지는 계기를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알톤스포츠 관계자는 “10대부터 20대까지의 젊은 고객층을 주로 겨냥해 7.5초 광고와 웹툰 형식을 통해 재미와 함께 자사의 변화된 모습을 전달하고 고객들과 친숙해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