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리스트, 보라카이의 휴가 패턴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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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리스트, 보라카이의 휴가 패턴을 바꾼다
  • 김효설 기자
  • 승인 2016.03.15 14: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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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던스호텔, 아잘리아 3박 4일 41만 9천 원
하나투어리스트가 '아잘리아 호텔 앤 레지던스'를 선보이며, 보라카이의 휴가패턴에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사진은 여행잡지, 트래블 앤 레저에서 '2012년 가장 좋은 해변'으로 선정된 보라카이. 사진 출처/ 필리핀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 세계 3대 해변 중 하나인 보라카이 화이트 비치는 에메랄드빛 바다에 산호 가루로 만들어진 해변이 끝없이 펼쳐진다.

모래보다 훨씬 부드러운 감촉의 산호는 열전도율이 높지 않아 한낮에 맨발로 해변을 산책하기 좋다. 이런 화이트 비치를 사랑하는 이들의 발길은 일 년 365일 끊이지 않는다.

그러나 일찌감치 필리핀을 대표하는 휴양지로 주목받아온 보라카이에는 10년 이상 된 호텔이 많다. 그래서인지 2014년에 오픈한 아잘리아 호텔&레지던스 보라카이는 유독 눈에 띈다.

세계 3대 해변 중 하나인 보라카이 화이트 비치는 모래보다 훨씬 부드러운 산호가루로 열전도율이 높지 않아 한낮에도 맨발로 해변을 산책하기 좋다. 사진 제공/ 하나투어리스트

보라카이의 스테디셀러 헤난 가든 리조트 바로 옆에 있는 아잘리아 호텔은 깔끔하고 세련미가 느껴지는 신생 호텔의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

푸른 잔디밭과 화이트 컬러가 어우러진 인테리어는 청량감을 높이는 요소. 필수 관광지인 화이트 비치와 디 몰, 디탈리파파 시장, 불라보그 비치까지 5분 정도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객실에는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다. 전자레인지와 인덕션은 물론 식기까지 갖춰 직접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주변 디탈리파파 수산시장에서 신선한 해산물을 직접 구매해 다이닝 공간에서 조리해 먹기에도 그만.

옥상에 있는 메인 수영장은 보라카이의 바다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으며, 밤하늘의 쏟아지는 별을 감상하기에도 제격이다. 사진 제공/하나투어리스트

아잘리아 호텔의 부대시설은 이뿐이 아니다. 소파베드를 갖추어 객실을 알차게 이용할 수 있으며, 4성급 리조트에서는 보기 드물게 다리미와 금고를 비치해 이용객의 편의를 높였다.

여행객을 위한 서비스도 눈에 띈다. 24시간 프런트 데스크와 장애인용 편의시설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행 가방 보관 서비스 등으로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 밖에도 옥상에 있는 두 개의 수영장은 보라카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어 밤하늘의 쏟아지는 별을 감상하기에도 제격이다.

아잘리아 호텔은 보라카이 최대의 쇼핑 거리인 스테이션2 중간에 자리해 보라카이 최대의 쇼핑 거리 디몰과도 인접해 있다.

보라카이의 새로운 아잘리아 호텔&레지던스 보라카이는 키친시설을 갖춰 가족여행이나 친구들이 함께 여행하기에 더욱 좋다. 사진 제공/ 하나투어리스트

디몰에서는 필리핀 공예품부터 보라카이 기념 티셔츠, 마그네틱 등 다양한 기념품 구매가 가능하다. 멕시칸 음식부터 한식까지 세계 각국의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과 카페도 밀집해 있어 쇼핑과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조금 더 현지분위기를 느껴보고 싶다면 디몰 옆, 디탈리파파를 방문해 보자. 알리망오와 새우, 랍스터 등을 비롯해 돼지고기, 쇠고기, 닭고기도 살 수 있다. 구매 시 흥정은 필수!

보라카이의 새로운 레지던스호텔, 아잘리아는 3박 4일 혹은 3박 5일 일정으로 41만 9천 원의 특가로 여행할 수 있으며, 4일 또는 5일 본인의 일정에 맞는 여정을 선택할 수 있다.

젊은 감각에 편의성을 더한 최고 평점의 레지던스형 호텔 아잘리아, 친구와 함께 떠나는 보라카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젊은 감각의 아잘리아 리조트로 떠나보길 추천한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하나투어리스트 홈페이지(http://www.hanatourist.com/ / 1577-12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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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URL] 하나투어 스티커, 보라카이 아잘리아 리조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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