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라자, ‘씨엘 엘투알’브라이덜 페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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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플라자, ‘씨엘 엘투알’브라이덜 페어 개최
  • 장은진 기자
  • 승인 2016.01.2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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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웨딩 트랜드를 한 곳에서
더 플라자 호텔은 오는 24일 2016년 웨딩의트렌드를 미리 알 수 있는 웨딩페어를 개최한다. 사진 제공/ 더 플라자

[트래블바이크뉴스] 더 플라자는 오는 24일 ‘도심 속 특급호텔에서 펼쳐지는 밤하늘의 별빛’을 테마로 올해 웨딩의 트렌드를 미리 알 수 있는 브라이덜 페어 ‘씨엘 엘투알’을 개최한다.

이번 페어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더 플라자 22층 ‘지스텀하우스’에서 결혼 준비를 도와줄 다양한 웨딩 관련 브랜드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더 플라자는 다년간 진행해 온 하우스 웨딩의 기획력과 연출력을 바탕으로 화려함과 우아함이 어우러진 하우스 웨딩의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지스텀하우스는 하우스 웨딩 전문 공간으로 전 층을 독립적인 공간으로 사용해 개인 취향에 따라 진행하는 맞춤식 웨딩이 가능하다.

특히 전면이 유리창으로 이루어져 서울광장, 덕수궁은 물론 광화문, 경복궁, 청와대까지 도심 전경이 한눈에 펼쳐진다. 때문에 이번 페어 테마인 ‘밤하늘에 펼쳐진 별빛 하늘’을 표현하기에 적합하다.

플라워 스타일링은 화이트 수국을 기본으로 화이트 아마릴리스에 포인트 줘 절제된 미를 선보일 예정이다.사진 제공/ 더 플라자

플라워 스타일링은 부티크 플라워 브랜드 ‘지스텀’의 채송아 수석 플로리스트가 맡았다. 화이트 수국을 기본으로 시크하고 모던한 화이트 아마릴리스를 포인트로 가미해 별빛 하늘이 펼쳐진 연회장에 어울리는 절제된 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가까운 지인들만 초청해 진행하는 ‘하우스’ 웨딩의 전체적인 프레임을 선보일 계획이며, 하객들이 즐길 수 있는 에프터 파티 스타일링은 이번 웨딩 페어의 하이라이트다.

뿐만 아니라 브랜드 전시장에서는 웨딩드레스, 메이크업, 쥬얼리, 사진 등 결혼 준비에 필요한 각 분야 최고의 브랜드를 홀 투어를 통해 직접 이용해보고 체험할 수 있다.

아이 더블유 씨, 드비어스, 아뜰리에 코롱 등의 해외 명품 브랜드와 웨딩 드레스 편집샵 ‘마이도터스’와 ‘21그램’에서 실용적인 웨딩 정보와 풍부한 즐길 거리를 제공된다.

브라이덜 페어는 사전 예약자에 한해 입장 가능하며 예약 시 방문 시간대 확인은 필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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