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지열지대 '헬스 게이트’ 머드 온천
[트래블바이크뉴스] 로토루아 북동쪽으로 16㎞에 위치한 ‘헬스 게이트’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활발한 지열 지대다. ‘내 친구의 집’에서 멤버들이 서로의 등에 진흙을 발라주며 여유롭게 머드 온천을 즐긴 장소가 바로 이곳이다.
이곳에서는 물과 진흙이 끓어오르고 증기가 솟으며, 진흙 화산과 남반구 최대 규모 온천 폭포가 위치해 있다. 700여 년 역사를 자랑하는 지열로 데워진 머드와 유황온천에 직접 담궈 이를 온몸으로 경험할 수 있다.
마오리 전통 마사지와 진흙 목욕 등 다양한 스파 시설이 완벽하게 갖추어진 ‘스파 콤플렉’은 꼭 한번 들려봐야 하는 장소이다.
특히 스파 컴플레스는 머드 온천 외에도 미네랄 온천탕, 일반 온천탕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많은 관광객에게 사랑받는 장소이다. 스파 콤플렉의 입장료는 성인 1인 기준 2만 4천 원부터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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