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테러, 경기침체 불구하고...12월 해외여행객 뚜렷한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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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테러, 경기침체 불구하고...12월 해외여행객 뚜렷한 증가세
  • 조용식 기자
  • 승인 2016.01.04 17: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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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모두, 12월 해외여행 모객 23% 이상 성장...유럽 줄고, 동남아, 일본 늘어
하나투어와 모두투어에 따르면 지난 12월 해외여행객은 국내 경기침체와 파리 테러 여파에도 불구하고 23%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 조용식 기자

[트래블바이크뉴스] 국내 경기침체와 파리테러 속에서도 지난 12월 해외여행객은 지난해 대비 23% 이상의 성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투어와 모두투어가 4일 밝힌 '12월 해외여행 모객 조사'에 따르면 지난 12월 패키지 고객은 하나투어 20만 6000여 명(23.4%), 모두투어 10만 8000여 명(23.2%)으로 모두 전년 대비 23%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여행 목적지로는 동남아, 일본, 중국이 가장 많았으며, 해외여행객 100명 중 85명 이상이 동남아, 일본, 중국 등 가까운 여행지를 선호한 것으로 조사됐다.

방문 목적지별로 살펴보면, 하나투어의 경우 동남아(39.6%), 일본(34.5%), 중국(14.3%), 남태평양(5.6%), 유럽(3.6%), 미주(2.4%)의 순을 보였으며, 모두투어는 동남아(45.5%), 일본(21.6%), 중국(18.8%), 남태평양(7.4%), 유럽(4.2%), 미주(2.5%) 등으로 집계됐다.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인 곳은 일본이다. 하나투어의 경우 일본 지역이 전년 대비 67.4&, 모두투어가 50.3% 성장세를 나타냈으며, 미주지역이 강세를 보였다.

유럽지역은 파리 테러의 여파로 인해 두 여행사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하나투어는 26.9%의 큰 폭으로 감소했지만, 모두투어는 7% 소폭 감소하는 데 그쳤다.

한편, 지난 11월 내국인 해외여행객은 모두 162만 6063명으로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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