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유럽'처럼 여행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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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유럽'처럼 여행 가기
  • 김효진
  • 승인 2014.05.27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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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팔가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가보고 싶어하는 이탈리아와 스페인-포르투갈 선정해 오는 6월 말까지 구매하는 고객에게 특선 요금을 선보인다. 사진제공/ 트라팔가
트라팔가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가보고 싶어하는 이탈리아와 스페인-포르투갈 선정해 오는 6월 말까지 구매하는 고객에게 특선 요금을 선보인다. 사진제공/ 트라팔가

최근 광고와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통해 유럽 여행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트라팔가가 우리나라 여행객을 위한 '꽃보다 유럽! 이탈리아, 스페인 및 포르투갈 여행 특선 요금'을 제공한다.

유럽 여행지 중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가보고 싶어하는 이탈리아 핵심 일정은 로마에서 시작해 폼페이와 소렌토를 여행하며, 중세시대의 모습을 간직한 아씨시로 이어진다.

베네치아에서는 단체투어와 자유시간에 현지 장인으로 배우는 '현지 특산품' 체험 시간을 가지며, 마지오레 호숫가에서 트라팔가가 자랑하는 프로그램인 '현지 가족 방문'이 준비되어 있다. 피사로 이동해 여행을 즐긴 후에는 르네상스의 발상지인 피렌체로 이동해 토스카나식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피렌체에서는 현지 전문가와 함께 도보 투어와 자유시간을 즐기며, 로마로 돌아오기 전에 팔리오 경마대회로 유명한 중세의 도시 시에라를 방문하는 일정이다.

이번 일정에서는 쥬데카 섬에서 유리 공예, 소렌토에서는 나무 세공을 배우는 '현지 특산품'체험을 비롯하여 일반인에게는 공개되지 않는 유명 건축가인 도나토 브라만테가가 설계한 바티칸의 나선형 계단을 직접 올라가 시내를 내려다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도 포함되어 있다. 총 13일 일정으로 한화로 약 281만 7천 원(2,750달러)부터 구매할 수 있다.

트라팔가는 특선 요금뿐만 아니라 만찬을 포함한 아침과 저녁 식사, 트라팔가 여행 지갑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제공/ 트라팔가

스페인과 포르투갈 여행 일정은 마드리드에서 시작해, 골짜기의 절벽 위에 지어진 집들로 유명한 쿠엥카를 방문한다. 또, 씨에라 지역을 지나 땅을 파서 지은 독특한 집들을 볼 수 있는 구아딕스에 도착하며, 그라나다 시내를 자유롭게 여행하는 시간도 주어진다.

그라나다에서 빠질 수 없는 14세기 대표적인 건축물인 알함브라 궁전을 둘러보며, 이어지는 코르도바에서는 현지 전문가와 함께 성당과 모스크가 합쳐진 회교 사원을 방문하고 세비아로 이동한다.

스페인 광장을 비롯하여 유명한 건축물이 즐비한 세비야와 유서 깊은 항구 도시 카디스를 여행한 후에 포르투갈의 도시 알가르베로 이동해 여행하며, 이어서 리스본에서 주요 관광지와 전통 파두쇼를 관람한다.

리스본에서는 하루 동안 자유시간이 주어지며, 다음날 파티마를 거쳐 스페인의 살라망카에 도착한다. 마드리드로 돌아와서 현지 전문가와 함께 마드리드를 둘러본 후에 마지막 날은 자유시간으로 마무리한다. 여행일정은 13일이며, 한화로 약 233만 9천 원(2,275달러)부터 구매할 수 있다.

여행요금에는 매일 조식, 환영 및 환송 만찬을 포함한 저녁 식사 6회, 4성급 이상 호텔(2인 1실)숙박, 현지 세금과 팁, 화장실이 탑재된 최신식 버스, 트라팔가 여행 지갑 등이 제공된다. 공항과 숙소간 차량 서비스는 시간에 따라 제공하며, 국제선 항공권은 포함돼 있지않다.

한편, 트라팔가 한국 사무소는 오는 6월 말까지 위의 두 가지 여행 상품을 구매하는 우리나라 여행객들에게 5%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상품 문의 및 예약은 트라팔가 한국 총판 02-777-687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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