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 그랜드 힐튼 서울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에이트리움 카페는 치즈를 이용한 7가지 코스 요리와 함께 4가지 종류의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치즈 & 와인 페어링 디너’를 오는 11월 14일 토요일 단 하루 동안 선보인다.

에이트리움 카페의 이탈리안 셰프가 선보이는 치즈 & 와인 페어링 디너는 ‘파르메산 치즈 아이스크림과 비트 콤포트’(Compote, 17세기 프랑스에서 유래한 후식의 일종), ‘라디치오(Radicchio, 치커리의 일종)와 브리 치즈, 레드 와인 리조또’, ‘모짜렐라와 채소로 속을 채운 칼라마리’(Calamari, 이탈리아어에서 유래되었으며 오징어를 뜻함)

‘민트 그라니타’(Granita, 과일, 설탕, 와인 등의 혼합물을 얼려 만든 이탈리아식 얼음과자), ‘염소 치즈와 허브 소스의 한우 안심 스테이크’, ‘치즈 플래터’, ‘리코타(Ricotta) 커피 무스’로 이어지는 총 7가지 코스 요리로 구성된다.

각 코스 요리와 어울리는 4가지 종류의 와인(프라이빗 릴리즈 쉬라즈 펜폴즈, 까베르네 소비뇽 리제르바 산타 리타, 프라이빗 릴리즈 샤르도네 펜폴즈, 샤르도네 리제르바 산타리타)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4만 원, 세금 및 봉사료 포함)

김지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