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고래호 실종자
[트래블바이크뉴스] 돌고래호 전복사고 나흘째인 8일, 실종자가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고 있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8일 제주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7일 오후 6시부터 8일 오전 6시까지 12시간가량의 대대적인 야간 수색을 펼쳤지만 8명으로 추정되는 실종자는 발견되지 않고 있다.
해경은 추자도 일대 수색 작업에 해경 함정 25척, 해군 함정 7척, 지도선 3척, 어선 37척 등 72척의 배를 투입했고, 중앙해양특수구조대 9명, 특공대 10명, 122구조대 6명 등도 투입돼 수중 수색작업에 들어갔다.
현재까지 상황은 3명이 구조되고 사망자는 10명, 실종자는 8명으로 집계됐으며, 지난 6일 10번째 사망자가 발견된 후 현재까지 추가 실종자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다.
한편, 지난 5일 돌고래호는 오후 제주 추자도 신양항에서 출항해 전남 해남 남성항으로 가다가 통신이 끊긴 뒤 11시간만인 지난 6일 오전 6시 25분께 추자도 인근 해역에서 전복된 채 발견됐다.
또한, 출항 신고 시 제출된 돌고래호 승선원 명부에는 22명이 기재돼있지만, 이 가운데 4명은 실제로 타지 않았고 명단에 없는 3명이 타 총 21명이 승선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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