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불암, "김상순, 술 담배 안했다. 내가 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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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불암, "김상순, 술 담배 안했다. 내가 죄인"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5.08.2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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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불암 김상순 언급(사진=MBC 방송화면)

최불암 김상순 언급.

[트래블바이크뉴스] '수사반장' 최불암이 김상순의 타계에 안타까운 심경을 표했다.

지난 26일 한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서 최불암은 "김상순마저 보내야 하는 심정이 불편하다"며 "네 명을 앞서 보냈다"고 착잡한 심경을 그대로 표현했다.

이어 최불암은 김상순 등 옛 동료들을 먼저 떠나보낸 것에 대해 "내가 죄가 있어서 그런 것 같다"고 밝혔다.

최불암은 김상순의 폐암 진단에 대해 "수사반장 때도 술과 담배를 안하던 사람이라 폐암인줄 몰랐다"며 "한번 보자고 했는데 그것이 마지막 대화"라며 울분을 토했다.

한편, 김상순은 1971년 MBC '수사반장'에서 시골형사 역을 맡아 국민배우의 반열에 올라섰고, 향년 78세로 타계했다.

최불암, 김상순 타계 소식에 누리꾼들은 "최불암 김상순, 멋진 동료였지" "최불암 김상순, 그립습니다" "최불암 김상순, 시간을 거스를 수가 없네" "최불암 김상순, 안타깝다" "최불암 김상순, 행복했습니다" "최불암 김상순, 기억할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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