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보홀·팔라완 인기 급부상…“3시간대 해외 다이빙 천국”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필리핀 관광부(DOT)는 필리핀 관광진흥청(TPB)과 함께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스포츠·레저 산업 전시회 현장에서 필리핀이 ‘다이빙 관광’ 매력을 앞세워 관람객과 업계의 시선을 끌었다.
수중레저 핵심 플랫폼 ‘KUSPO’…현장 열기 고조
SPOEX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한국무역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 스포츠·레저 산업 전시회로, 현장에는 수만 명의 관람객이 몰리며 매년 열기를 더하고 있다.
특히 수중·수상 스포츠 전문관인 한국수중스포츠전시회는 다이빙 장비부터 여행, 교육, 해양 액티비티까지 아우르는 핵심 전시로, 업계 관계자와 일반 관람객의 발길이 집중되고 있다.
필리핀 관광부는 KUSPO 내 부스를 통해 ‘글로벌 다이빙 목적지’로서의 입지를 적극 알렸다.
“체험형 관광으로 직결”…현장 상담·네트워킹 활발
현장에서는 ▲필리핀 주요 다이빙 포인트 ▲해양 액티비티 ▲현지 투어 프로그램 등에 대한 정보 제공이 이뤄졌으며, 실제 여행 상담으로 이어지는 사례도 늘었다.
특히 여행사 및 업계 관계자 대상 B2B 상담과 네트워킹이 활발히 진행되며, 단순 홍보를 넘어 실질적인 관광 수요 창출로 이어졌다.
KUSPO 세미나와 연계한 다이빙 명소 소개 프로그램 역시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며, 체험형 관광 콘텐츠 확산에 힘을 보탰다.
세부·보홀·팔라완…“사계절 다이빙 여행지 각광”

얼윈 F. 발라네 필리핀 관광부 한국지사장은 “SPOEX는 스포츠와 관광이 결합된 대표 플랫폼”이라며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액티비티 중심 여행지로서 필리핀의 매력을 직접 전달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고 밝혔다.
이어 “다양한 해양 생태계와 수준 높은 다이빙 환경을 바탕으로 체험형 관광지로서 인지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필리핀은 세부, 보홀, 팔라완, 아닐라오 등에서 사계절 내내 다이빙이 가능한 대표 여행지로 꼽힌다.
“세계 최고 다이빙 목적지”…현장 관심 집중
필리핀은 월드 트래블 어워드에서 ‘세계 최고의 다이빙 목적지’로 꾸준히 선정되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해왔다.
7,641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자연환경과 약 3시간 30분의 접근성은 국내 다이버들에게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스포츠·관광 융합 시장 선점”…현장 성과 기대
업계에서는 이번 SPOEX 현장을 기점으로 필리핀이 다이빙 관광을 중심으로 한 스포츠·레저 융합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국내 수중레저 인구 증가와 맞물려, 다이빙을 중심으로 한 고부가가치 체험형 관광 수요 확대가 현실화될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