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뉴스] 독일관광청, ‘2023 연례 워크숍 서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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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뉴스] 독일관광청, ‘2023 연례 워크숍 서울’ 개최
  • 김효설 기자
  • 승인 2023.11.13 0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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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지역관광청, 항공사, 호텔, 아울렛, 레일유럽, 오페라 국립극장 등 참가해
독일관광청은 여행사 유럽 담당자와 미디어를 대상으로 ‘2023 독일 연례 워크숍을 지난 11월 7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했다. 사진/김효설 기자
독일관광청은 여행사 유럽 담당자와 미디어를 대상으로 ‘2023 독일 연례 워크숍을 지난 11월 7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했다. 사진/김효설 기자

[트래블바이크뉴스=김효설 기자] 독일관광청은 ‘2023 독일 연례 워크숍을 지난 11월 7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했다. 여행사 유럽 담당자와 미디어를 대상으로 열린 이날 워크숍은 사전 예약을 마친 여행사 담당자와 독일 현지의 업체 담당자와의 1대 1 상담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은 원활한 상담을 위해서 통역이 배석한 가운데 1대 1 상담이 진행돼, 실질적인 결과를 얻어내기 충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진/김효설 기자
이번 워크숍은 원활한 상담을 위해서 통역이 배석한 가운데 1대 1 상담이 진행돼, 실질적인 결과를 얻어내기 충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진/김효설 기자

팬데믹으로 한국을 방문하지 못했던 독일 참가 업체들의 기대 속에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원활한 상담을 위해서 통역이 배석한 가운데 1대 1 상담이 진행돼, 실질적인 결과를 얻어내기 충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오전 11:00 부터 오후 6시까지 이어진 워크숍은 독일 관광청의 한국에 대한 열기를 짐작하게 해주었다.

특히 드레스덴의 잼버 오페라 극장의 세일즈 서비스 책임자인 도리스 슈나이더 씨는 “한국인의 음악과 예술 등 문화에 대한 선호도를 익히 알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많은 한국인의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마리템 호텔의 다양한 세계적인 체인호텔 소개는 물론 수도인 프랑크푸르트 관광국, 새로운 공항으로 활기를 찾게 된 베를린 관광국, 로텐부르크 관광국은 한국인의 지속적인 방문에 감사를 표하기도 하였다. 사진/김효설 기자
마리템 호텔의 다양한 세계적인 체인호텔 소개는 물론 수도인 프랑크푸르트 관광국, 새로운 공항으로 활기를 찾게 된 베를린 관광국, 로텐부르크 관광국은 한국인의 지속적인 방문에 감사를 표하기도 하였다. 사진/김효설 기자

이어서 마리템 호텔의 다양한 세계적인 체인호텔 소개는 물론 수도인 프랑크푸르트 관광국, 새로운 공항으로 활기를 찾게 된 베를린 관광국, 로텐부르크 관광국은 한국인의 지속적인 방문에 감사를 표하기도 하였다.

전통 있는 마이센 도자기, 크리스마스의 모든 것이 준비된 카테 볼바르트, 독일의 유일한 쇼핑 몰 아웃렛 시티 메징 겐과 한국에서 프랑크푸르트와 뮌헨을 정기 운항하는 루프트한자 독일항공, 기차여행 진미 레일 유럽 등 더욱 다양해진 업체들의 참가로 워크숍이 돋보였다.

이번 워크숍의 피날레는 참가자에게 주어지는 경품으로 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의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권 1매와 마리팀 호텔의 독일지역 내 2박 숙박권, 레일 유럽의 15일간 승차권이 제공됐다.

2023년 워크숍 참가 업체는 ▲베를린 관광국 ▲프랑크 푸르트 관광국, 카테 볼 바르트 ▲루프트한자 독일항공 ▲마리템 호텔 ▲아웃렛 시티 메칭겐 ▲레일 유럽 ▲로텐부르크 관광국 ▲드레스덴 잼버 오페라 국립극장 과 마이센 도자기 공방 등이다. 사진/김효설 기자
2023년 워크숍 참가 업체는 ▲베를린 관광국 ▲프랑크 푸르트 관광국, 카테 볼 바르트 ▲루프트한자 독일항공 ▲마리템 호텔 ▲아웃렛 시티 메칭겐 ▲레일 유럽 ▲로텐부르크 관광국 ▲드레스덴 잼버 오페라 국립극장 과 마이센 도자기 공방 등이다. 사진/김효설 기자

2023년 워크숍 참가 업체는 다음과 같다. ▲베를린 관광국 ▲프랑크 푸르트 관광국, 카테 볼 바르트 ▲루프트한자 독일항공 ▲마리템 호텔 ▲아웃렛 시티 메칭겐 ▲레일 유럽 ▲로텐부르크 관광국 ▲드레스덴 잼버 오페라 국립극장 과 마이센 도자기 공방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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