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솟는 환율 걱정 없이 쇼핑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곳, ‘사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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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환율 걱정 없이 쇼핑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곳, ‘사이판’
  • 김채현 기자
  • 승인 2022.09.15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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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월까지 시내 면세점 고정환율 혜택 제공
제주항공이 부산~사이판 노선에 재운항을 시작하며 부산발 국제선 하늘길을 다시 연다. 사진은 사이판 마나가하섬. 사진/ 아시아나항공
치솟는 환율 걱정 없이 쇼핑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북마리아나 제도의 ‘사이판’으로 사이판 시내 중심에 있는 면세점 ‘티 갤러리아 by DFS’에서 고정환율 혜택을 10월 말까지 유지한다. 사이판 마나가하섬.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트래블바이크뉴스=김채현 기자] 환율이 1,390원대가 무너진 지금도 치솟는 환율 걱정 없이 쇼핑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북마리아나 제도의 ‘사이판’으로 사이판 시내 중심에 있는 면세점 ‘티 갤러리아 by DFS’에서 고정환율 혜택을 10월 말까지 유지하기 때문이다.

티 갤러리아 사이판에서 만큼은 대폭 상승한 미국 달러 환율로부터 최소 올해 말까지 자유로울 수 있다. 사이판 시내 가라판 중심부에 위치한 T Galleria by DFS 사진/ 북마리아나 관광청
티 갤러리아 사이판에서 만큼은 대폭 상승한 미국 달러 환율로부터 최소 올해 말까지 자유로울 수 있다. 사이판 시내 가라판 중심부에 위치한 T Galleria by DFS 사진/ 북마리아나 관광청

사이판, 티니안, 로타를 품은 북마리아나 제도의 쇼핑 혜택이 집약된 곳, 티 갤러리아 by DFS(T Galleria by DFS)에서 미국 달러 $1당 한화 \1,180의 고정환율 혜택을 올해 10월 31일까지 연장한다. 티 갤러리아 사이판에서만큼은 대폭 상승한 미국 달러 환율로부터 최소 올해 말까지 자유로울 수 있는 것이다. 이번 고정환율 혜택은 티 갤러리아 사이판에서 판매 중인 패션, 액세서리, 화장품, 향수, 식품, 기프트 품목의 상품에 대한 신용카드 또는 현금 결제에 모두 적용된다. 또한 한국 귀국 시 방문하게 되는 사이판 국제공항 내 DFS 면세점에서도 고정환율 혜택이 동시에 진행된다. 단, 일부 브랜드 협력사는 이 혜택에서 제외될 수 있다.

2022년 6월 17일부터 시작된 티 갤러리아 by DFS의 고정환율 혜택은 그 진행을 7월 말까지로 계획했으나, 사이판을 찾은 한국인 여행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10월 말까지로 진행 기간을 연장했다.  

서태평양에 위치한 마리아나 제도는 사이판, 티니안, 로타 등의 주요 섬으로 구성된 환상적인 낙원으로, 가족 여행객, 모험 및 스포츠를 즐기는 여행객뿐만 아니라 열대 기후의 안식처를 찾는 비즈니스 여행객에게도 재미와 감동을 함께 선사하는 목적지이다. 로타 및 티니안과 같은 이웃 섬으로는 ‘스타마리아나스에어'를 통해 여행이 가능하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사이판 국제공항까지는 항공기로 최소 4시간 15분에서 25분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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