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설량 26.8 센티미터 기록, 신비로운 설경이 펼쳐져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단풍으로 유명한 정읍 내장산이 흰옷으로 갈아입으며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지난가을 오색빛깔을 뽐낸 단풍나무의 가지마다 새하얀 눈꽃이 피면서 신비로운 설경이 펼쳐진다.
전라북도 정읍에는 30일 많은 양의 눈이 내렸으며, 31일 오전 기준 적설량은 평균 26.8㎝, 최고 43.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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