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슈머라면 주목” 뉴질랜드·인도여행, 직항 노선으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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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컨슈머라면 주목” 뉴질랜드·인도여행, 직항 노선으로 떠난다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9.08.28 04: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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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T, 신규 패키지 상품 출시, 직항 취항 기념 다채로운 이벤트 마련
직판 여행사 KRT가 스마트 컨슈머들을 위하여 직항 취항 기념 뉴질랜드·인도 패키지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사진/ KRT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직판 여행사 KRT(대표: 장형조)가 스마트 컨슈머들을 위하여 직항 취항 기념 패키지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자연의 시작, 뉴질랜드는 인천-오클랜드 구간 직항 노선으로

KRT에서 선보인 뉴질랜드 남북 섬 8일 상품은 에어 뉴질랜드 오클랜드 직항편을 이용하여 남북 섬을 모두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사진/ KRT

뉴질랜드로 향하는 하늘길이 넓어진다. 스타얼라이언스 네트워크 회원사인 에어 뉴질랜드는 인천-오클랜드 구간 직항 노선을 오는 11월 23일부터 운항한다. 남반구에 위치해 우리나라와 반대 기후를 보이는 뉴질랜드이기 때문에 겨울 시즌을 즐기러 떠나는 발걸음이 더욱더 가뿐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KRT에서 선보인 뉴질랜드 남북 섬 8일 상품은 에어 뉴질랜드 오클랜드 직항편을 이용하여 남북 섬을 모두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원시림 레드우드 수목원, 반딧불이 가득한 와이토모 동굴, 유황의 도시 로토루아 폴리네시안 스파 온천 등은 북섬 대표 관광지로 꼽히며 아름다운 퀸스타운, 만년설 품은 뉴질랜드 최고봉 마운트 쿡, 우윳빛 빙하 호수 테카포와 푸카키, 신비로운 경치의 국립공원 밀포드 사운드 등은 남 섬의 하이라이트다.

KRT는 취항을 기념하며 오클랜드-크라이스트처치, 퀸스타운-오클랜드 구간 국내선 2회 포함, 선택 관광 없는 노 옵션 상품을 특가로 선보였다.

신화의 시작, 인도는 주 4회 델리 직항 노선으로

KRT는 에어 인디아 직항을 기념해 북인도 6일 상품을 선보이면서 다채로운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사진/ KRT

9월부터 인도 국영 항공사인 에어 인디아가 주 4회 델리 직항을 띄운다. 매주 월, 화, 목, 토요일 출발로 한국 여행객이라면 신비로움이 가득한 나라 인도를 더욱 편하고 빠르게 만날 수 있게 된다. 인도는 더위가 한풀 꺾인 가을 시즌이나 연말, 연초를 특별하게 보내기 위한 겨울 여행지로 주목받는다.

무굴 제국 샤 자한이 죽은 부인을 기리며 지은 무덤 타지마할,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어머니의 강 갠지스, 타지마할과 마주한 견고한 요새 아그라 성, 붉은 사암과 대리석으로 지어진 웅장한 암베르 성 등 단지 아름다움을 넘어서는 묘한 매력이 여행자들에게 여운을 남긴다.

한편, KRT는 에어 인디아 직항을 기념해 북인도 6일 상품을 선보이면서 다채로운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우선 9월 출발 여행객을 대상으로 기사, 가이드 경비 포함 또는 달러 북 객실당 1개 증정 이벤트를 출발일별 선착순 15명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2019년 환갑, 칠순을 맞은 예약자라면 동반 1인을 포함해 3% 할인 혜택을, 4인 이상 예약 시 3%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에어 인디아에서는 25만 원 추가 시 인천-델리 편도 구간 비즈니스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당일 공항에서 비즈니스 좌석 가능 여부를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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