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항공, 2019년도 노선 편수 일부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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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항공, 2019년도 노선 편수 일부 변경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9.08.28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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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노선 연말연시 퍼스트클래스 서비스 제공,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확대
일본항공 JAL그룹은 2019년도 국제선과 국내선의 노선 편수 일부를 변경한다고 밝혔다. 사진/ 일본항공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일본항공 JAL그룹은 2019년도 노선 편수 계획의 일부를 변경한다고 밝혔다.

국제선은 하와이 노선의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와 동일하게 연말연시 동안 퍼스트클래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편을 운항하는 한편 ‘JAL 스카이 스위트’ 장착 신기종 787-99(SS9Ⅱ)를 투입하여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를 확대 제공한다.

국내선은 도쿄(하네다)-삿포로(신치토세) 노선의 왕성한 수요에 맞추어 일정 기간 증편하여 계절 수요에 적합한 운항을 한다. 2019년 9월 1일부터 도쿄(하네다)-후쿠오카 노선을 시작으로 신기종인 에어버스 350-900기종을 도쿄(하네다)-삿포로(신치토세), 도쿄(하네다)-오키나와(나하) 노선에 순차적으로 투입한다.

또한 국내선에서 새롭게 보잉787-8기종의 도쿄(하네다)-오사카 (이타미), 후쿠오카 운항을 개시한다.

일본항공 JAL그룹은 앞으로도 고객의 편의성, 쾌적성, 네트워크의 확충, 상품 및 서비스 품질 향상을 향해 도전해나갈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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