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주말(총 4회) 목동 아이스링크장에서 가족 스케이팅 교실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무더위에 지친 여름, 가족과 함께 시원한 실내 아이스링크장에서 스트레스를 확 날려보는 건 어떨까.
서울시와 서울시체육회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 스케이팅 교실’을 운영한다. 운영기간은 8월 31일(토)부터 9월 8일(일)까지이며, 매주 주말(토․일, 총 4회) 목동 아이스링크장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가족 스케이팅 교실’은 대표적인 동계 스포츠 종목인 스케이팅을 가족과 함께 체험하면서, 건강과 행복지수를 모두 높일 수 있는 여가 스포츠 프로그램이다.
대상은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서울시 거주 가족이며, 회당 250명씩 총 1,000명이 참가할 수 있다. 신청은 8월 6일(화)부터 8월 12일(월)까지 서울시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는 전산추첨으로 공정하게 선정되며, 선정결과는 개별 문자메시지로 안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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