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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추천 국내여행 100선, 청송 주왕산자연의 신비가 담겨있는 경상북도 청송의 특별한 여행지
양광수 기자 | 승인 2019.08.06 10:24
국내에는 평소 잘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보석 같은 여행지가 가득하다. 사진/ 청송군청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국내에는 평소 잘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보석 같은 여행지가 가득하다. 때로는 역동적인 여행을, 때로는 낭만적인 여행을 선사하는 숨은 여행지를 찾아 올여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그중에서도 청송 주왕산은 한반도 백두대간의 등줄기에서 뻗어 나와 경상북도 청송에 위치한 곳으로 수많은 암봉과 깊고 수려한 계곡이 절경을 이루는 우리나라 3대 암산이자 영남 제1의 명승지로 손꼽힌다.

청송 주왕산은 수많은 암봉과 깊고 수려한 계곡이 절경을 이루는 우리나라 3대 암산이자 영남 제1의 명승지로 손꼽힌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이런 까닭에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한국관광 100선에도 당당히 이름을 올린 특별한 여행지이다. 1976년 우리나라 12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됐으며, 청송군과 영덕군 2개군, 5개면에 걸쳐 만날 수 있다.

워낙에 크고 많은 돌덩이가 병풍처럼 솟아있는 모습이 장관을 이루는 주왕산은 신라 때는 석병산이라고 불렸을 정도이다. 수백 미터에 이르는 바윗길을 걷다보면 폭포와 동굴, 사찰들이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더한다.

주왕산은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한국관광 100선에도 당당히 이름을 올린 특별한 여행지이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여름을 맞이해 주왕산이 인기 있는 이유는 바로 계곡과 폭포 때문이다. 사진은 달기폭포. 사진/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

여름을 맞이해 주왕산이 인기 있는 이유는 바로 계곡과 폭포 때문이다. 달기폭포는 월외계곡을 따라 약 3km 구간을 거슬러 올라가다 만날 수 있는 11m의 장엄한 폭포이다. 다른 폭포와 달리 힘차게 흐르는 모습이 역동적으로 느껴진다.

학소대 위쪽으로는 주왕산 1, 2, 3 폭포가 차례로 이어진다. 달기폭포와 달리 부드럽게 흐르는 폭포는 운치있는 모습으로 마치 동양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제1폭포는 사방이 바위로 둘러싸인 풍경 속에서 맑은 물이 쏟아지고 선녀탕과 구룡소가 있어 함께 방문해볼 만 하다.

학소대 위쪽으로는 주왕산 1, 2, 3 폭포가 차례로 이어진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제2폭포는 아담하지만 주변 경치가 빼어나 잠시 쉬어가기 좋고, 2단 폭포로 거대한 위용을 자랑하는 제3폭포는 주왕산 여행의 백미라고 할 수 있다.

주왕산 남동쪽에 위치한 절곡계곡은 여름철 시원함으로 최고의 피서지로 사랑받고 있다. 사계절 맑은 물이 흐르고, 주변으로 기암괴석과 울창한 숲에 둘러싸여 한여름에도 시원한 바람이 불어온다.

주왕산을 방문했다면 인근에 위치한 관광단지를 방문해보는 것도 추천된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주왕산을 방문했다면 인근에 위치한 관광단지를 방문해보는 것도 추천된다. 청송군 부동면 일대에 마련된 주왕산 관광단지는 탐방로를 따라 민예촌, 백자박물관, 수석꽃돌박물관 등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여름날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한옥숙박체험은 아름다운 강산에서 일상의 힐링을 더해준다. 더불어 수석과 희귀한 청송지역의 꽃돌을 전시한 수석꽃돌박물관은 바위 속에 피어난 꽃무늬를 감상할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도 좋다. 

수석과 희귀한 청송지역의 꽃돌을 전시한 수석꽃돌박물관은 바위 속에 피어난 꽃무늬를 감상할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도 좋다. 사진/ 청송군청

양광수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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