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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시간 무비자 경유 정책 실시, 중국 ‘광저우’ 가볼까현대적인 도시면서 전통미, 자연미 골고루 갖춰, 광둥요리의 기원 지역
임요희 기자 | 승인 2019.08.05 18:06
지난 5월 1일부로 광둥성이 외국인 144시간 무비자 경유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DB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광저우 관문이 넓어졌다. 지난 5월 1일부로 광둥성이 외국인 144시간 무비자 경유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광저우 바이윈공항, 선전 바오안공항, 제양 차오산공항 3개 공항으로부터 입국해야 하며, 광동성 내 여객 운수 업무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지정된 32개 장소로부터 출국해야 한다는 것이다. 공항 출국의 경우 광저우, 선전, 제양, 메이저우, 잔장이 해당된다.

광저우 관문이 넓어졌다. 사진은 광저우 바이윈공항. 사진/ 위키피디아

정책 적용 국가는 유럽 39개국과 6개국 아메리카(미국, 캐나다, 브라질, 멕시코, 아르헨티나, 칠레)이며 오세아니아에서는 호주와 뉴질랜드가 해당된다. 아시아에서는 한국, 일본, 싱가포르, 브루나이, 아랍에미리트, 카타르만 해당된다.

요약하면 광동성을 경유지로 여행하되 출발지와 도착지는 서로 달라야 한다. 경유지의 허용된 공항·항구·기차역으로부터 바로 제3국으로 출국하되 경유지에서 도착지로 향하는 표는 사전에 예약하여 날짜와 좌석이 확정되어 있어야 한다. 도착지에서는 최소 24시간 체류해야 한다. 제3국에는 홍콩, 마카오, 대만도 포함된다.

아열대의 기후의 수혜를 받아 광동지방 고유의 음식문화가 뿌리 내리게 됐다. 사진/ 중국국가여유국

광둥성(廣東省)은 중국 남중국해에 잇닿은 남쪽 지방을 일컫는다. 푸젠성, 장시성, 후난성, 광시성과 이웃하며 치옹저우 해협을 사이에 두고 하이난 성과 마주 바라보고 있다. 홍콩, 마카오와도 인접해 있다.

광둥지방은 요리가 유명한데 4발 달린 것 가운데 책상만 빼고 모두 다 먹는다는 우스갯 소리가 있다.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는 기본이요 비둘기, 뱀, 달팽이, 곤충, 닭발, 오리혓바닥, 제비집까지도 식재료가 될 수 있다.

주도인 광저우는 베이징, 상하이에 이어 중국 제3의 도시로 꼽힌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DB

주도는 광저우이다. 베이징, 상하이에 이어 중국 제3의 도시로 꼽힌다. 직할시인 톈진과 함께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중국 대륙의 남쪽 관문으로 오래 전 수나라, 당나라 때부터 실크로드의 해상 기점으로서 무역도시로 발전하였다.

또한 홍콩에 인접한 덕에 해외문물도 일찍부터 받아들였다. 주강 삼각주 비옥한 땅과 아열대의 기후의 수혜를 받아 고유의 음식문화가 뿌리 내리게 됐는데 광둥요리 하면 광저우 요리가 바탕이 된다. 경제 발전을 거듭하면서 현대화된 모습을 갖추었음에도 가장 중국다운 곳으로 꼽히는 곳이다.

단하산은 미국의 옐로우 스톤에 견주어 ‘레드 스톤’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DB

광동단하산세계지질공원은 광동성 소관시 북쪽으로 50km 지점에 위치한다. 세계에서 보기 힘든 붉은색 지형으로, 붉은 노을을 뜻하는 단하(丹霞)라는 이름도 여기서 유래했다.

현재 유네스코 지정 세계지질공원(GEO PARK)으로 지정되었으며 미국의 옐로우 스톤에 견주어 ‘레드 스톤’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단하산은 평균 백년에 한번씩 87cm씩 자란다고 하여 자라는 산이라 하며, 기이하고 아름다운 암석과 동굴들이 곳곳에 숨겨져 있어 ‘계림산수 갑천하, 광동의 단하’라는 말을 듣고 있다.

임요희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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