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관광청 추천 여행지 “떠오르는 핫플레이스로 떠나볼까?”
상태바
해외관광청 추천 여행지 “떠오르는 핫플레이스로 떠나볼까?”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9.08.05 16: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노르웨이, 키스테포스의 더 트위스트 소개 · 페루관광청, SNS 화제가 된 숨은 명소 공개
특별한 여행을 떠나고 싶은 여행자라면 해외에서 떠오르는 핫플레이스를 눈여겨보자. 사진/ 페루 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특별한 여행을 떠나고 싶은 여행자라면 해외에서 떠오르는 핫플레이스를 눈여겨보자. 이색적인 여행지에서 기억에 남는 추억을 남길 수 있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이에 해외관광청에서는 화제가 된 숨은 명소를 소개하고 나섰다.

노르웨이, 키스테포스의 더 트위스트 소개

오는 9월 18일, 박물관 지구 키스테포스에서 더 트위스트가 개장한다. 사진/ Bjarke-Ingels-Group-BIG

오는 9월 18일, 박물관 지구 키스테포스에서 더 트위스트가 개장한다. ‘더 트위스트’ 건축물은 이름 그대로 중간 지점이 휘어져 있는 이색적인 건축물이다.

새로운 건축물 더 트위스트는 수많은 건축상을 받은 비야케 잉겔스 그룹이 디자인했다. 건축가 비야케 잉겔스는 더 트위스트의 양 끝부분을 통해 출입할 수 있기 때문에 거주할 수 있는 다리라고 표현했다.

강의 남쪽에서 북쪽 출입구로 향하면 건물 전체가 보이는 어마어마한 공간을 지나가게 되고, 북쪽 끝에서부터는 주변 풍경이 파노라마 전경으로 펼쳐진다.

새로운 건축물 더 트위스트는 수많은 건축상을 받은 비야케 잉겔스 그룹이 디자인했다. 사진/ Bjarke-Ingels-Group-BIG

한편, 비야케 잉겔스는 “굽이치는 강, 수목으로 뒤덮인 강기슭과 가파른 지형으로 이루어진 극적인 풍경에 단번에 사로잡혔다”며 “강둑의 양쪽을 순환할 수 있게 만든 새로운 예술 박물관은 조각 공원의 다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페루관광청, SNS 화제가 된 숨은 명소 공개

페루관광청은 소셜 미디어에서 먼저 화제가 된 페루의 숨은 명소를 소개한다. 사진/ 페루 관광청

페루관광청은 소셜 미디어에서 먼저 화제가 된 페루의 숨은 명소를 소개한다. 자연의 아름다운 색을 담은 명소에서 사진을 남기고 싶다면 팔코요를 추천한다. 팔코요는 페루의 숨겨진 무지개 빛깔의 산으로, 팔코요의 봉우리와 주변 계곡을 물들인 붉은색, 노란색, 라벤더색의 줄무늬가 만드는 경관은 감동을 선사한다.

20억 년 지구의 세월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비현실적인 광경을 만나보고 싶다면 잃어버린 협곡이 제격이다. 깊이 300m에 달하는 협곡이 2km 이어지는 이곳은 진흙으로 형성되어 수많은 화석 발견되었다. 아름다운 곡선 형태의 협곡 전체가 나오는 상단부가 포토 포인트로 유명하다.

20억 년 지구의 세월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비현실적인 광경을 만나보고 싶다면 잃어버린 협곡이 제격이다. 사진/ 페루 관광청

페루의 인생 샷 명소로 손꼽히는 69호수는 만년설 빙하가 녹아 만들어진 호수로 페루 서부 와라즈의 우아스카란 국립 공원에 위치한 호수 중 하나이다. 눈 덮인 산봉우리를 배경으로 호수 바닥까지 맑게 비추는 에메랄드빛 호수가 아름다운 절경을 선사해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명소로 급부상 중이다.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