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양식부터 디저트’ 호텔가, 여름 먹거리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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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양식부터 디저트’ 호텔가, 여름 먹거리 다양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9.07.2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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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보양식, 여름철 별미 메밀국수 등
WE 호텔에서는 제주 신선한 현지 재료로 여름철 입맛을 돋우고 건강을 되찾을 수 있는 여름 보양식을 즐길 수 있다. 사진/ WE 호텔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여름철을 맞아 호텔업계가 식욕을 돋우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였다.

제주의 신선한 현지 재료로 만든 여름 보양식

26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WE 호텔에서는 제주 신선한 현지 재료로 여름철 입맛을 돋우고 건강을 되찾을 수 있는 여름 보양식을 즐길 수 있다. WE 호텔 올데이 다이닝 ‘다채’에서는 제주도의 특산물로 만드는 다양하고 정갈한 요리를 맛 볼 수 있다. 올 여름철 대표 보양식 메뉴로는 능이버섯 전복 삼계탕과 제주 물회 4가지 종류가 있다.

능이버섯 전복 삼계탕은 우리나라 대표 보양식 삼계탕에 능이버섯과 전복을 더해 더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제주 물회는 ▲전복 물회 ▲한치오징어 물회 ▲흰살 생선 물회 ▲전복과 흰살 생선을 더한 한치오징어 물회가 있다. 물회 종류 4가지가 준비돼 있기 때문에 입맛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

능이버섯 전복 삼계탕의 가격은 3만 원대, 전복 물회, 흰살 생선 물회, 흰살 생선과 전복을 더한 한치오징어 물회의 가격은 2만 원대다. 한편, WE 호텔의 ‘다채’에서는 일식, 중식 등의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이비스 스타일 강남 ‘르 바’, 누들 단품 메뉴 출시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강남의 ‘르 바’는 매 시즌 핫한 시즌 음료와 주류 프로모션 등을 선보이며 이 일대 직장인들의 시크릿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았다. 사진/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강남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강남의 ‘르 바(Le Bar)’는 매 시즌 핫한 시즌 음료와 주류 프로모션 등을 선보이며 이 일대 직장인들의 시크릿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았다. 이번 시즌부터는 낮시간대에 출출한 고객들을 위해 누들 단품 메뉴를 선보인다.

르 바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카페로 운영이 되는데, 여름철 해가 가장 뜨거운 시간대인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여름철 별미 ‘메밀국수’를 만날 수 있다. 쫄깃하면서도 탱글한 면의 식감과 갖은 재료를 넣고 우려낸 육수의 조합은 가히 환상적이다. 이외에도 앞으로 매 시즌 다양한 누들 메뉴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시즌 르 바는 태국식 수박 주스인 ‘땡모반’을 출시하여 판매 중이다. 땡모반은 수박 본연의 맛을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로, 하루에 1잔을 마셔야 여름을 버틸 수 있다는 태국 대표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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