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글래드 마포에서는 7월 25, 26일 다양한 와인을 시음하고 구매할 수 있는 와인 마켓 ‘프렌치 커넥션(FrenchConne-X-ion)’, 글래드 여의도에서 7월 24일 단 하루,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맥주를 즐길 수 있는 ‘글래드 비어 페스트’를 개최한다.
먼저, 글래드 마포에서 7월 25일부터 26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개최되는 글래드 와인 마켓은 조니 바에서 정통 프렌치 와인을 컨셉으로 55여 종의 프랑스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우아하고 강렬한 론 지역의 대표 와인으로 코냑, 알마냑을 비롯하여 석류와 시트러스의 우아한 향을 느낄 수 있는 ‘바케라스 레드’, 보르도 지역을 대표하는 ‘생떼밀리옹 그랑 크뤼 벨아시스 크루’, 섬세하면서도 탄탄한 베이스를 느낄 수 있는 부르고뉴 지역의 ‘피노누아 떼르드벨’, 섬세한 기포가 오랫동안 지속되는 스파클링 와인 ‘콘슐라 팔라스 샴페인’ 등 취향에 맞는 다양한 와인을 선택할 수 있다.
특정 와인에 한해 1+1 프로모션이 적용되며 당일 구매한 와인을 콜키지 차지 없이 아란치니, 브리 치즈 브루스케타, 깔라마리 등 와인과 어울리는 다양한 스낵류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아울러 글래드 여의도의 LL층에 위치한 블룸 홀에서는 여름 밤의 축제를즐길 수 있는 ‘글래드 비어 페스트(Glad Beer Fest)’를 7월 24일 수요일 단 하루 개최한다.
지난달에 이어 3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글래드 비어 페스트는 인디 밴드의 공연과 함께 맥주와 즐기면 좋은 글래드 시그니처 플레이트 메뉴와 맥주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하는 글래드 비어 페스트는 1인당 2만2000원 (10% 세금 포함)에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와인을 즐기면서 일상 속에서 힐링 타임을 가질 수 있는 이색적인 와인 마켓과 공연과 함께 여름을 대표하는 맥주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이벤트 등 한 여름 밤의 축제가 펼쳐지는 글래드 호텔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