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호텔 추천, 여름철 보양식은?
상태바
특급호텔 추천, 여름철 보양식은?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9.06.28 17: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어, 낙지, 문어 등 보양 식재료 활용한 메뉴
켄싱턴호텔 여의도의 스시&그릴 라이브 다이닝 ‘브로드웨이’는 무더위를 이기며 원기를 회복할 수 있는 다양한 보양식 메뉴를 7월 8일(월)부터 8월 31일(토)까지 선보인다. 사진/ 켄싱턴호텔 여의도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특급호텔들이 무더위 탈출을 위한 다양한 보양식 메뉴를 선보였다.

켄싱턴호텔 여의도, ‘여름 보양식 프로모션’ 진행

28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켄싱턴호텔 여의도의 스시&그릴 라이브 다이닝 ‘브로드웨이’는 무더위를 이기며 원기를 회복할 수 있는 다양한 보양식 메뉴를 7월 8일(월)부터 8월 31일(토)까지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보양식 메뉴는 더위로 지치기 쉬운 여름에 장어, 낙지, 문어, 소고기, 전복 등의 보양 식재료를 이용해 맛과 기력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별미로 구성됐다.

대표 메뉴는 스태미나와 피부 미용에 좋은 단백질, 비타민 A, 칼슘 등을 다량 함유한 장어를 바삭하게 튀겨내 깐풍 소스를 곁들인 ‘깐풍 장어’, 한우 사골, 닭뼈, 장어뼈를 장시간 우려내 깊고 시원한 맛을 낸 ‘해물 냉면’, 타우린 함량이 높아 피로회복과 해독작용에 좋은 문어를 상큼한 맛의 유자와 버무린 ‘문어 유자 냉채’, 아미노산, 철분 등의 무기질을 다량 함유한 낙지에 부추를 통째로 올린 ‘연포탕’, 더덕, 인삼, 황기, 대추 등 몸에 좋은 한방 재료를 넣고 푹 끓여낸 ‘한방 삼계탕’, 전복과 해삼, 송이버섯, 도가니, 관자, 홍삼 등 귀한 식재료를 넣은 불도장 등 다양한 여름 대표 보양식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버섯 들깨탕 비롯한 다채로운 한식 선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2층에 위치한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 24’에서 선보이고 있는 다채로운 한정식을 주제로 한 ‘흥인지문 다이닝’이 본격적인 여름 시즌에 앞서 맛은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보양식 메뉴와 함께 오는 2019년 7월 1일 ~ 8월 31일까지 새롭게 선보인다. 사진/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2층에 위치한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 24’에서 선보이고 있는 다채로운 한정식을 주제로 한 ‘흥인지문 다이닝’이 본격적인 여름 시즌에 앞서 맛은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보양식 메뉴와 함께 오는 2019년 7월 1일 ~ 8월 31일까지 새롭게 선보인다.

새로운 보양식 메뉴가 포함된 ‘흥인지문 다이닝’은 JW 메리어트 셰프의 재능으로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보이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여름철 피로회복 및 노화 예방에 탁월한 동충하초가 곁들여진 버섯 들깨탕과 타볼로 24만의 개성을 더한 다채로운 한식 다이닝으로 준비된다.

대표 보양식 메뉴로는 ▲버섯 들깨탕이 각 테이블 별로 제공되며, 그 외에 송이를 얹어 두툼하게 구워낸 ▲송이 떡갈비, 연잎으로 감싼 생강향의 ▲항정살 구이, 마늘과 된장으로 쪄낸 ▲통삼겹살, 벌꿀과 생률로 무쳐낸 ▲미삼 샐러드, 로스와 능이버섯을 더한 ▲편채 등 정갈한 한식 메뉴가 풍성하게 제공된다.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