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나이아가라폭포에 놀란 이승윤, 스카이론타워에서 가슴 개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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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나이아가라폭포에 놀란 이승윤, 스카이론타워에서 가슴 개인기
  • 김태형 기자
  • 승인 2019.06.24 13: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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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나이아가라폭포 헬리콥터 투어까지
'전지적참견시점' 이승윤과 매니저가 나이아가라폭포 여행에 나섰다. 사진/ MBC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전지적참견시점’ 이승윤이 캐나다 나이아가라폭포 투어에 나섰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전지적참견시점’에서는 이승윤과 매니저가 이과수-빅토리아 폭포와 함께 세계 3대 폭포로 불리는 나이아가라폭포와 마주했다.  

두 사람은 폭포에 다다르자 거대한 물줄기가 만들어내는 물보라와 선명하게 자태를 뽐내는 무지개에 설렜다.

눈앞에 펼쳐지는 가슴을 뻥 뚫리게 하는 나이아가라 폭포의 웅장한 풍경 앞에서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다. 그림 같은 나이아가라 폭포의 위용을 실감한 매니저는 “비현실적이다”며 경탄했고, 이승윤은 “카메라로 담을 수 없는 웅장한 자태”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나이아가라 폭포를 더 가깝게 느끼기 위해 폭포 아래로 내려갔다. 약 40m를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간 뒤 걸어서 터널을 빠져나오자 바로 눈앞에서 폭포를 감상할 수 있었다. 이승윤은 “마치 눈꽃빙수 같다”며 나이아가라 폭포 앞에서 잡지 촬영 등을 마쳤다.

나이아가라 폭포 아래서 더 가깝게 감상하고 있는 이승윤. 사진/ MBC '전지적참견시점'

헬기를 이용해 나이아가라 폭포를 감상하기로 했다. 울렁거리는 헬기에 이승윤은 잔뜩 긴장했다. 이리저리 움직이는 헬리콥터에 의지할 손잡이를 찾았다. 10분 동안 거칠게 움직이는 헬리콥터 안에서 이승윤은 얼음이 됐다.

이후 이승윤과 매니저는 캐나다 관광청 직원과 저녁식사 미팅에 나섰다. 나이아가라 폭포를 감상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스카이론 타워다. 이곳 식당은 매우 느린 속도로 360도 회전해 다양한 각도에서 나이아가라를 감상할 수 있다.

매니저는 이승윤의 잡지 촬영을 위해 매니저는 다른 곳으로 자리를 피했다. 영어를 잘하는 매니저가 자리를 피하자 이승윤은 '개그 본능'을 앞세워 가슴을 움직이는 개인기를 보였다. 이승윤의 가슴 개인기에 관광청 직원은 다소 놀랐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청하는 “어색한 자리에서 그런 개인기라면 나도 놀랐을 것”이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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