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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인도 기차 여행 가면 겪게될 일?무질서한 인도인들의 행실
김채현 기자 | 승인 2019.06.21 10:20
기차의 정해진 좌석에 않지 않는 인도인들의 무질서한 모습. 사진/ '여락이들' 유튜브 채널

[트래블바이크뉴스=김채현 기자] 악명높기로 소문난 인도 기차 체험과 매우 위험하다고 알려진 여자들의 인도 여행. 여행 유튜버 '여락이들'이 체험한 인도 기차 여행은 충격적이었다.

지난 16일 유튜브에 업로드 된 '여락이들' 채널에서는 "뭘 달라는거예요 아저씨;;; / 여자둘이 인도여행을 간다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2명의 유튜버 '여락이들'은 밤 8시로 예정된 슬리핑 기차를 타기 위해 역을 찾았다. 기차는 낡고 좁으며, 더러웠다.

인도 기차는 제 시간에 출발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예상 외로 정시에 출발했다. 하지만 기차 내부에서는 무질서가 만연했다. 정해진 좌석에 관계없이 인도 현지 사람들이 꿰차고 앉아 술을 즐기고 있었다.

인도의 비위생적인 기차 화장실. 사진/ '여락이들' 유튜브 채널

'여락이들'을 더욱 놀라게 한 것은 노골적인 시선이었다. 인도 남성들은 '여락이들'에게 줄곧 눈길을 주고 있었다. 이에 "왜 쳐다보냐?"고 묻자 인도 남성은 "그냥"이라고 답했다. '여락이들'은 "그러지 마라"라고 말했지만 남성은 아랑곳하지 않았다.

'여락이들'은 인도인들이 손으로 밥을 먹고 제대로 씻지 않는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또, 한 남성은 갑자기 영상을 촬영 중인 카메라를 달라고 요구했다. 차마 거절하기 어려었던 '여락이들'은 카메라를 건넬 수 밖에 없었다.

자는 모습을 뚫어지게 쳐다보는 인도 남성. 사진/ '여락이들' 유튜브 채널

그리고 한 인도 남성은 침대칸에 누워 있는 유튜버를 향해 부담스러운 시선으로 누워서 바라보고 있었다. 이에 '여락이들'은 불안한 마음에 잠을 청하지 못한 채 뜬 눈으로 밤을 샜다.

새벽 3시 30분에 화장실에 가려고 침대칸을 나왔다. 하지만 통로에 많은 사람들이 누워있었다. 화장실 내부의 변기는 매우 비위생적이었다.

마지막으로 '여락이들'은 "인도에서는 함부로 정을 줘서는 안된다"고 새롭게 알아낸 사실을 정리했다.

김채현 기자  travel-bike@naver.com

<저작권자 © 트래블바이크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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