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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의 계절, 포천 주말여행지로 가볼만한 곳과 이동갈비 맛집특유의 단맛과 푸짐함으로 승부, 포천을 찾아야만 그 맛 제대로 느낄 수 있어
임요희 기자 | 승인 2019.06.13 10:18
포천 미식 하면 이동갈비가 먼저 떠오를 만큼 포천 이동갈비는 이동막걸리와 함께 포천의 로컬 음식으로 자리 잡았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포천 이동갈비 맛집 DB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낮 기온이 시나브로 올라가면서 본격적인 무더위를 예고하고 있다. 미세먼지 없이 청명한 6월의 주말, 가까운 포천을 찾아 녹음이 전하는 여름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자.

경기도 포천은 허브향 가득한 허브 아일랜드부터 피톤치드 가득한 식물원까지 두루두루 여름을 만끽하기 좋은 곳이다.

미세먼지 없이 청명한 6월의 주말, 가까운 포천을 찾아 녹음이 전하는 여름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자. 사진/ 한국관광공사

포천 신북면 언덕배기, 13만 평의 부지를 바탕으로 하는 포천 허브아일랜드는 수천 종의 허브 꽃물결 외에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이맘때 자녀들과 방문하기 그만이다.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자락에 위치한 평강식물원은 12개 테마정원을 바탕으로 5000여 종의 식물과 만날 수 있는 생태 학습장이다. 암석원, 습지원, 이끼원 등을 방문해 2019년 여름 인증샷을 남겨보자.

포천 미식 하면 이동갈비가 먼저 떠오를 만큼 포천 이동갈비는 이동막걸리와 함께 포천의 로컬 음식으로 자리 잡았다. 막걸리의 경우 전국적으로 양조장이 들어서면서 경쟁이 심화됐지만 포천이동갈비는 특유의 단맛과 푸짐함으로 승부, 오로지 포천을 찾아야만 그 맛을 느낄 수 있는 음식으로 인식되고 있다.

포천 맛집으로 통하는 ‘우목정’은 주인장이 손수 고른 고기를 바탕으로 천연양념으로 맛을 내기에 그 맛이 깊고 그윽하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포천 이동갈비 맛집 DB

포천 맛집으로 통하는 ‘우목정’은 주인장이 손수 고른 고기를 바탕으로 천연양념으로 맛을 내기에 그 맛이 깊고 그윽하다. 고기도 고기지만 직접 재배한 유기농 쌈을 함께 제공하니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포천 산정호수 맛집 ‘우목정’은 실내 외에 200명 이상을 수용하는 야외 테라스를 준비해두고 있어 청량한 분위기에서 고기 맛을 즐길 수 있다. 분수대에는 발목 깊이의 깨끗한 물이 흘러, 계곡을 찾은 듯한 느낌도 든다. ‘우목정’은 단체 예약 시 픽업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임요희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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