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록 마이애미비치 호텔, 어린이 동반 여행객 위한 프로그램 선봬
상태바
에덴록 마이애미비치 호텔, 어린이 동반 여행객 위한 프로그램 선봬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9.06.12 15: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키즈 요가, 보물찾기, 수제 피자만들기 등
에덴록 마이애미 비치는 새로운 BECO키즈클럽 오픈과 함께 어린이 동반 가족 여행객을 대상으로한 다채로운 여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사진/ 에덴록 마이애미 비치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미국 마이애미 비치에 자리한 RCD그룹의 에덴록 마이애미 비치 호텔이 새로운 BECO키즈클럽 오픈과 함께 어린이 동반 가족 여행객을 대상으로한 다채로운 여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오는 6월 15일부터 새롭게 오픈하는 베코 키즈클럽(BECO Kids)은 마이애미의 문화와 해양 생태계의 아름다움을 어린이들이 보다 쉽고 재밌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아동 문화/체육 활동 전문기관, 페어 프로그램스(Pear Programs)와 협업하여 진행하며, 이를 위해 호텔 내 700평방피트를 새로운 클럽공간으로 구성하였다. 이 곳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장난감과 레고가 가득하며 예술과 공예활동도 할 수 있다.

또한 라운지에는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풋볼테이블과 여러 장르의 영화도 마련되어있다. 그 외에 야외에서 직접 모래를 만지며 배우는 과학 프로그램, 스스로 제작하는 뮤직비디오, 마이애미의 문화를 배워보는 모자이크 캔버스 세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 볼 수 있다.

베코 키즈 클럽은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되며, 만 4세부터 12세까지 이용 가능하다. 투숙객은 연중 금-일 언제나 이용가능하며 프로그램은 ▲원데이(오전9시-오후4시, 80달러) ▲하프데이(오전9시–12시 또는 오후1시–오후4시, 50달러) ▲키즈 나잇 아웃(오후 6시–10시, 75달러) 총 3가지 세션으로 운영된다.

여기에 에덴록 호텔은 키즈클럽과 더불어 ▲음악, 게임을 접목시킨 키즈 요가 ▲해변에서 하는 보물찾기 ▲유기농 레스토랑 말리부 팜(Malibu Farm)에서 수제 피자만들기 등 다양한 추가 가족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