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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이의정 뽀미 언니 시절 언급 "지드래곤 어린이"‘불타는 청춘’ 이의정. 뽀미 언니-남자셋 여자셋 회상
김태형 기자 | 승인 2019.06.12 09:41
'불타는 청춘' 이의정이 20대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 SBS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이의정이 지드래곤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1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태안 여행을 즐기는 이의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의정은 고등학생 시절 '뽀미 언니'로 불렸다고 언급했다. 이어 ‘남자셋 여자셋’ 시절을 회상하며 “감독님이 다음 주에 폐지되는 프로그램인데 하루만 게스트로 와 달라, 네가 너무 이상하게 하고 오면 내가 피디 잘릴 거야 해서 감독님 잘릴 생각하고 그 머리 만든 거다. 4년 내내 내가 했다. 집에 가발이 있어서 커팅해서 뒤집어서 썼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의정은 “너무 이상했다. 밖에 나가면 경찰서에 끌려갈 거 같았다”며 “그 때는 제재가 되게 많았다. 귀걸이도 안 되고 염색도 안 되고 손톱도 안 되는데 내가 이상한 걸 하고 다녔다”고 언급했다.

권민중은 “집에 사람들이 찾아와 낙서하고 그랬다”며 당시 이의정의 인기를 증언하기도.

'불타는 청춘' 이의정이 '뽀미 언니' 시절을 회상했다. 사진/ SBS

이의정은 “애들이 지방에서 올라와서 다 집에서 재웠다. 여자애들이. 남자보다 여자들에게 더 인기가 많았다. 남자들에게는 인기가 없었다. 희진이랑 제니가 더 많았다”고 떠올렸다.

이어 이의정은 “요즘 어린 애들은 아픈 언니라고 한다. 뉴스도 많이 나고 해서. 연세 많은 분들은 그 때 내가 너무 가슴 아팠다고 같이 울고 그런다”고 말했고, 김혜림이 “뽀미언니는?”이라고 묻자 “고등학교 때다. 11대다. 그 때 지드래곤이 어린이였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의정은 과거 자신이 진행한 어린이 콘텐츠 '뽀뽀뽀'에서 지드래곤이 출연한 바 있다. 이의정은 2016년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뽀뽀뽀’에 지드래곤이 나왔다”며 “나중에 알고 깜짝 놀랐다. 어렸을 때 얼굴 그대로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김태형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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