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학봉 탈당의사 밝혀… "더 이상 당에 부담을 주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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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학봉 탈당의사 밝혀… "더 이상 당에 부담을 주지 않겠다"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5.08.0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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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학봉. 사진 출처/ 심학봉 SNS

심학봉

[트래블바이크뉴스] 심학봉 국회의원이 40대 여성 보험설계사를 대상으로 성폭행을 한 의혹을 받아 논란이 되고 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지난 2일 보험설계사인 40대 여성 A씨로부터 심학봉 의원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 중이다”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7월 13일 심 의원이 수 차례 전화 후 호텔로 오라고 요구했으며, 호텔에서 강제로 옷을 벗기고 성폭행을 심 의원에게 당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심 의원은 성폭행 사실을 부인했고 “폭행은 없었으며, 진실을 밝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3일 대구지방경찰청장은 “성폭행 논란에 휩싸인 심 의원을 불러 조사하겠다”고 밝혔으며 “신고한 여성이 성폭행 당했다는 진술을 번복했는데 그 과정에서 피의자 회유, 협박, 합의 시도 등이 있었는 지를 조사하게 될 것 같다”며 “심 의원이 소환에 불응할 의사는 없는 걸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심 의원은 3일 성폭행 논란에 사과하며 새누리당 탈당 의사를 밝혔다. 심 의원은 “불미스러운 일로 지역주민과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모든 것이 저의 부주의 불찰로 일어난 일이기에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더 이상 당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오늘 새누리당을 떠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심학봉, 진실이 궁금해” “심학봉, 경찰조사 철저히 해야 돼” “심학봉, 피해여성 불쌍해” “심학봉, 국회의원이 너무하네” “심학봉, 성폭행 혐의라니” “심학봉, 충격이다” “심학봉, 잘 그만뒀다” “심학봉, 불미스럽다” “심학봉, 저런 사람인줄” “심학봉, 그럴 분이 아닌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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